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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ANADAEXPRESS.COM LOCAL NEWS April 9.2021 13
주정부, 써리 지역 학생들 정상등교 해야
교사협회, 학부모협회 우려 불식
“등교하지 않을 때 학생들의
바이러스 감염율이 더 높아” 주장
BC보건부 보니 헨리 박사는 최근 젊은층 을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들 사이에서 급격히 증가되고 있는 코로나 BC주는 지난 달 19일 이후 코로나바이러
바이러스 변종 출현에도 불구하고 써리지 스 변종 출현으로 감염 주민 수가 크게 늘
역 초중고 학교들의 정상 등교 원칙에는 고 있으며, 팬데믹 3차 유행이 진행 중에 있
변함이 없다고 발표했다. 헨리 박사는 “학 다. 특히 최근부터 젊은층을 대상으로 한
생들이 학교에 등교하지 않을 때 학생들의 바이러스 감염율이 증가되고 있어 우려를
바이러스 감염율이 더 높았다고 하면서 학 낳고 있다. BC주에서 진행되고 있는 영국
생들의 정상적인 등교에 문제가 없다”고 및 브라질 변이 바이러스들은 초기 코로 되고 있는 지역에 속한 학교들이 온라인 교사들이나 학생들이 바이러스에 감염될
말했다. 현재 토론토 지역은 초중고 학생들 나바이러스에 비해서 젊은층에게 더 높은 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 확률이 낮다는 세간의 인식에 정확한 근거
의 등교를 중단 조치했으며, 퀘백주는 9-11학 감염 증세를 유발시키고 있다. 최근 한 달 고 언급했다. 미국 워싱톤주의 경우, 인구 가 없다”고 주장했다.
년들에게만 교실 수업을 허용하고 있다. 동안 BC주에서 발생된 코로나바이러스 감 10만명을 기준으로 바이러스 감염 주민 수 써리시 교육청 학부모협회의 라니 셍기라
헨리 박사는 “어린 학생들이 학교 내에 염의 약 60%는 영국 바이러스로, 온타리오 가 기준치에 도달하면 학교 교실 수업을 대변인은 “많은 수의 지역 학부모들이 학
머무를 때 감정적으로, 신체적으로 그리고 주에서 현재 유행되고 있는 바이러스와 동 중지하도록 하는 시스템을 마련했다. 무 교 안전을 우려해 자녀들을 등교시키지 않
교육적으로도 더 안정감 있게 성장한다고 일하다. 어링 회장은 그러나 현재 BC주에는 이와 고 있다”고 전했다.
하면서 가족들과 지역 단체들이 학생들의 한편, BC교사협회 테리 무어링 회장은 써 같은 제도가 마련돼 있지 않다고 지적했
신체 및 정신 건강 보호에 아낌없는 지원 리시와 같이 변종 바이러스 감염율이 증가 다. 그녀는 “학교 상황이 안전하기 때문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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