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1 - 캐나다 익스프레스 - 밴쿠버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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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넬리 신 의원, 총영사관 후원 마스크 트라이시티 지역




        사회와 노인층에 전달








         넬리 신 하원의원(포트무디-코퀴틀람)               원은 “코비드 팬데믹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은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정병원)으                한국이 캐나다에 친절을 베풀 수 있다는
        로부터 후원받은 한국산 마스크 5천장                것이 자랑스럽다”라며  “양국의 우정이 더
        을 Community Ventures, Share Family   돈독해 질 수 있으며 한 캐 자유무역 협정
        & community, Tri-city Seniors’s Action   으로 더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길 바란다”
        Society에 전달했다.                      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정부에서 고품질
         신 의원은 “우리 지역사회에서 장애아동              마스크를 후원하여 한국전 참전용사 뿐
        및 성인, 취약한 노인층을 지원하는 자선              아니라 취약 계층에 전달할 수 있어 감사
        단체들이 코비드 팬데믹 속에서도 최선을               하다”라고 덧붙였다.
        다해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신 의                이지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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