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0 - 캐나다 익스프레스 - 밴쿠버 라이프
P. 20
20 June 18. 2021 VANCOUVER REAL ESTATE CANADA EXPRESS NEWSPAPER
코퀴틀람⋅리치몬드에 고급호텔 들어선다
포스트 코로나에 맞추어 건설
메리엇, 힐튼호텔 수준
호텔, 주거시설, 오피스 구성
코로나 대유행으로 흉흉했던 BC주 호텔
산업은 최근 2개의 호텔개발로 재활의 신
호를 보이고 있다. 리치몬드와 코퀴틀람에
는 개발사들이 호텔 개발을 계획 중이다.
콜리어인터내셔날이 5월 발표한 캐
나다호텔 투자보고서는 “코비드-19는
2008/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2003년 사
스사태, 911 참사와 걸프전쟁을 모두 합
한 것 보다 더 큰 타격을 주었음이 입증되
었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캐나다 호텔
객실의 75%가 비어있었다. BC주 호텔 객 랜다글로벌프라퍼티가 리치몬드에 개발할 호텔.상가,주상복합용 개발 이미지
실 사용률도 30%대로 하락하면서 역대 최 텔 산업이 강하게 반등할 것으로 예상한 아, JW메리엇 프라크 호텔을 디자인한 스 파인트리웨이와 로히드하이웨이에 150객실
저를 기록했고 주요지표인 객실 당 수익률 다. 튜디오 먼지가 디자인 한다. 랜다글로벌프 의 호텔을 포함, 대규모 복합용 개발계획
은 팬데믹 이전보다 60% 하락했다. 일부 개발사들도 이 전망을 믿고 운을 라퍼티에 따르면 고급 아시아 호텔에 영감 을 발표했다.
올해 초 BC주호텔연합의 잉드리드 자렛 걸고 있다. 지난 7일 랜다글로벌프라퍼티 을 받은 호텔 투숙객과 입주자용 고급 클 메리엇과 힐튼호텔에 견줄 만한 수준의
회장은 32억 달러 규모의 호텔산업이 초 (Landa Global Properties)사는 리치몬드 럽하우스가 포함된다. “포스트팬데믹의 필 호텔, 주거시설, 오피스가 포함된 건설로
토화되었고 정부 보조금이 없다면 호텔의 오벌 빌리지 근방의 3.5 에어커 부지에 대규 요성을 총족시킬 넓은 야외공간과 발코 아직 코퀴틀람시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50%가 문을 닫을 위험에 처했다고 경고 모 복합용 개발에 호텔 개발이 포함된다 니를 두고 호텔 투숙객과 입주자가 사용 콜리어즈사에 따르면 계획대로라면 이 두
했다. 실제로 지난 12개월 간 기록된 모든 고 발표했다. 호텔, 상가, 주거지를 포함하 할 수 있는 방대한 가든을 특징으로 한 호텔은 포스트팬데믹의 안정적 수요를 보
BC주의 호텔 매매는 홈리스와 비상 주택 는 3개 타워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다. 다”고 밝혔다. 게될 것으로 기대되는 2023년이나 2024년
용으로 정부가 구매한 것이다. 이는 랜다글로벌프라퍼티의 첫 번째 호 한편 마콘(Marcon)과 쿼드리얼프라퍼 에 문을 열게된다.
그러나 콜리어즈사와 다른 기관들은 호 텔 개발이며 밴쿠버 로즈우드 호텔 조지 티(QuadReal Properties)는 코퀴틀람센터 CANADA EXPRESS 편집팀
본 지면에 게재된 기사, 사진, 그리고 광고 등에는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게시자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The information on this page might contain typographical errors or inaccuracies, please verify through the publis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