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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September 17.2021 LOCAL NEWS CANADA EXPRESS NEWSPAPER
RCMP 24% 임금 인상… 각 시 예산확보에 난항
개인 당 평균 2만 달러를 인상 수치가 된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를 위해 재
산세 인상이 불가피 할 것으로 내다봤다.
10만 6천달러 정도를 수급 예상 코퀴틀람시의 2021년도 경찰 업무 관련 예
버나비, 코퀴틀람 재산세 인상 불가피 산액은 4천50만 달러였으며, 이 중 RCMP로
3천20만 달러가 지불됐다. 버나비시의 경우
는 올 해 RCMP 운영비 예산액이 6천5백만
각 시 들은 최근 인상된 BC주 소속 RCMP 달러였다. 2025년도까지 관련 예산액은 7천
들에 대한 내년도 임금 24% 인상 조치로 인 2백30만 달러로 증가될 것으로 보인다.
해 예산 확보의 난항에 부딪히게 됐다. 이번 버나비시 대이브 크리췰리 공공 안전부 책
RCMP 임금 인상 조치는 최근 연방정부와 임관은 관련 예산 증액은 주 내 다른 시 에
노사정협회를 통해 탄생된 RCMP 회원들 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 될 것이라
간에 이루어졌다. 고 지적했다.
코퀴틀람 크래이그 하쥐 시위원은 이번 조 하쥐 코퀴틀람 시위원은 아직 주정부의 이
치로 주 내 많은 수의 시 들이 예산상 어려 번 건과 관련된 구체적인 변경조항 소식이
움에 처하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RCMP 하쥐 시위원은 “이번 인상액 규모가 지나 주 내 RCMP에 대한 임금 인상이 15-30% 정 답지 되지 않고 있지만, 각 시 들은 내년도
의 임금은 2016년 이 후로 한 번도 인상되 치게 크기 때문에 BC주에 속한 많은 수의 도 이루어져야 한다는 움직임이 일어나기 시 예산액 산정에 어려움이 가중될 것을 크게
지 않았다. 지난 7월 연방정부 관계 부처는 시 들이 예산 상 곤란에 처할 것으로 우려 작했다. 코퀴틀람시의 경우, 최근 5년간에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코퀴틀람시는 관
RCMP 연봉을 내년 4월부터 개인당 평균 2 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BC주 RCMP위원회 걸쳐 해마다 2.5% 정도의 RCMP 임금 인상 련 조항에 따라 RCMP 활동비의 90%를 지
만 달러를 인상해서 현재 8만 6천 달러 정 의 부회장 역할도 겸임하고 있다. 율을 확보해 왔다고 미쉘 헌트 코퀴틀람시 급하는 큰 시 들 중의 하나다. 인구 수가 적
도를 받는 해당 RCMP들이 내년에는 10만 현재 각 시 들은 팬데믹 시즌을 겪으면서 재정관리담당은 전했다. 그녀는 이 같은 수 은 소규모 시 들은 RCMP 활동비 분담금의
6천달러 정도를 수급하게 될 것이라고 언 마약 범죄 증가 및 재산세 인상 등의 여러 준은 미미한 것으로, 따라서 내년부터 적용 70%를 담당하고 있다.
급했다. 난제들을 눈앞에 두고 있다. 2016년 이래로 되는 24% 인상 폭은 예산 확보상 매우 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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