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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11. 2022 / WWW.CANADAEXPRESS.COM LOCAL NEWS 11
BC주의회 개원…새 정책 부재 의 자세한 언급은 없었다.
주정부의 원주민 단체들과 관련된 삼
림업 사업 진행에 있어서도 원주민 단체
들과의 투명하고도 명확한 계약을 통해
지속적인 경제 발전 추구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하다. 또한,
현재 불안정한 주택시장의 안정화를 통
100만개 일자리 만들기 총력
해 신규 구매자들을 보호해야 한다는
“지난 정책만 반복” 의견도 개진되고 있다. 건전한 주택시장
야당 비난하고 나서 활성화를 위해 주정부는 각 자치시와
긴밀한 협력 관계 또한 추구해 나가야
할 전망이다.
올 해 BC주 첫 의회가 8일 밴쿠버 아일 주정부는 지난 해 불어 닥친 산불과
랜드 빅토리아 의사당에서 개원됐다. BC 폭염 및 홍수 재난을 언급하면서도 이와
주 자넷 오스틴 총독에 의해 진행된 주 관련된 정부의 응급 대책 현황 보고는
정부의 첫 의정 연설에서 정부는 공공보 하지 않았다. 단지 정부는 지원으로 이
건, 주택 및 원주민 그리고 경제와 관련 전보다 더 나은 지역 사회 발전을 이룰
된 안건들을 주요 의제로 언급했다. 그 것이라고 약속했다.
러나 관련 사안들은 이미 이전에 강조됐 표될 것이라고 했다. 존 호건 수상은 붙였다. 존 호건 수상은 향 후 100만 개 BC녹색당의 소냐 훠스트노 당수는 신
던 사항들로, 새롭게 제시되는 정책들은 “지속적인 경제발전은 우연히 이루어지 의 일자리에 인력 충원이 이루어져야 한 민당 정부가 미래보다는 과거에 더 집착
찾아볼 수 없었다. 는 것이 아니며, 확신 있는 투자와 전문 다는 점도 강조했다. 하는 것처럼 보인다고 지적했다. BC자
이 날, 오스틴 총독은 주민들을 향해 인력 확충 그리고 정부의 협력 지원을 주정부는 현재의 최저 임금 수준인상 유당 셜리 본드 당수도 자신의 트위터
어려운 상황이지만 보다 강한 BC주를 통해 가능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여 과 차일드 케어 분야에 대한 일일 10달 계정을 통해 정부가 실현되지 않은 과거
건설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기에는 식품 안전 분야에 대한 투자와 러 지원 그리고 주택 및 공공 보건분야 의 정책만을 반복해서 언급하고 있다고
한편 존 호건 주수상은 이를 의식한 식품 공급망 확충 그리고 차세대 인력에 개선 등 실현해야 할 여러 경제 안건들 비난했다.
듯 다음주에 BC주의 신경제 계획이 발 대한 훈련이 보강돼야 할 것이라고 덧 이 산재하지만, 이 날 이와 관련된 정부 LISA CORDA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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