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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15. 2022 / WWW.CANADAEXPRESS.COM LOCAL NEWS 11
“전기차 리베이트 연장, 핵에너지 증가 배제 안해”
크린에너지캐나다 메란 스미스 CEO는
현재 캐나다 차량판매의 약 5%가 전기차
최대 5천 달러, 이며 BC주의 경우 13%에 달한다고 했다.
100% 의무화 추진 또 설문조사에 따르면 80%의 캐네디언이
전기차 충전소 확충 전기차 구매를 고려한다고 밝혔다.
“전기차 가격이 높지만 연료와 관리비가
4억 달러 투입 일반 차량 보다 훨씬 적기 때문에 최종적
으로 수 천 달러를 절약하는 효과를 가
져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11일 빅토리아의 로얄로즈대학을 방문 한편 이 날 국제개발부 하짓 사잔 장관
한 져스틴 트루도 총리는 전기차 구매를 등3명의 장관들도 예산관련 회담을 위해
손쉽게 하도록 리베이트 프로그램을 연 서 BC주와 유콘준주를 방문했다. 하짓
장할 것이며 크린에너지 자원으로 핵을 사잔 장관은 켈로나에 도착해 크린경제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에 관해 논의했고, 자연자원부 조나단 윌
지난주 발표된 연방예산은 녹색경제로 킨슨 장관은 화이트호스를 방문해 유콘
의 전환을 강조하고 있으며 제로배출 차 준주와 원주민이 운영하는 트린짓홈랜
량과 전기차 충전소 확대를 포함한다. 밝혔다. 또 2030년까지 60%, 2035년까지 전소를 추가해 전기차 구매결정을 쉽도 드에너지사와의 크린에너지 파트너쉽 결
트루도 총리는 전기차 구매시 제공되는 100% 의무화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록 돕겠다”고 했다. 성을 발표했다. 또 조이스 머레이 수산부
최대 5천 달러의 리베이트 제도를 연장하 2022년 연방예산은 향 후 5년에 걸쳐 또 충전소 확장을 위해서는 전기생산을 장관은 수산업 기반시설 건설의 발표를
고 2026년까지 판매 차량의 20%를 전기 전기차 충전소 확충에 4억 달러 예산을 늘려야 하며 이를 위해서 핵에너지 사용 위해서 리치몬드를 방문했다.
차로 의무화하는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책정했다. 트루도 총리는 “수 천개의 충 을 늘리는 것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했다. DIRK MEISS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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