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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3. 2022 / WWW.CANADAEXPRESS.COM LOCAL NEWS 13
맥켈럼 써리시장, 회의 중 경찰 배석 고려
성난 시민들로 자신의 안전 우려
일부 시의원 “시장직에서 물러나야”
써리시 도우그 맥켈럼 시장은 이번 주에 그로서리 매장을 방문하던 중, 지나가던
열린 시위원회 모임에서 갑작스러운 회의 차 한 대가 자신의 발을 밟았다고 경찰에
연기를 발표했다. 회의 도중, 난입한 성난 신고했다. 경찰의 현장 카메라 및 일부 증
시민들로 인해 자신의 안전이 매우 우려 인 조사결과, 맥켈럼 시장의 발언이 거짓으
됐기 때문이다. 향후 맥켈럼 시장은 정상 로 드러나 그는 그야말로 무고죄로 지난
적이고 안전한 회의 진행을 위해 경찰 병 해 12월 유죄 판결을 받은 바 있다. 화상 회의도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의 시의장 활동을 강력 비난했다.
력의 회의 배석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 이를 놓고, 일부 시위원들은 맥켈럼 시 그는 “지난 사건과 관련해서 사퇴할 의도 지난 4월, BC주정부는 공직자가 유죄
졌다. 장의 유죄 판결이 종료될 때까지 맥켈럼 가 전혀 없으며, 자신에게 주어진 유죄 혐 판결에 연루될 경우, 재판이 종결될 때까
성난 일부 시민들은 맥켈럼 시장의 즉각 시장이 시장직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주 의는 이번 가을 총선이 종료되고나서 바 지 공직에서 물러나 있어야 한다는 법률
적인 사임을 요구하고 있다. 지난 해 맥켈 장하고 있다. 맥켈럼 시장은 “정상적인 시 로 처리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을 의회에 상정했으나, 아직 가결되지는
럼 시장에 의해 써리시의 기존 경찰 시스 정 활동을 위해 시위원회 모임은 일정대 이번 써리시 총선에서 맥켈럼 시장에 맞 않은 상태다. SFU대학 시정 프로그램국
템이었던 RCMP가 밴쿠버시와 같이 써리 로 진행돼야 하며, 자신의 안전을 위해 경 서 시장직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진 브렌 앤디 얀 국장은 “팬데믹으로 인해 여러가
시 자체 경찰국으로 전환된 것에 일부 시 찰 배석을 고려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다 로크는 이번 써리시 회기는 그야말로 지로 혼란스러운 상황이 써리시에도 발생
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그러나, 반드시 대면 회의가 될 필 아수라장을 방불케 하고 있다면서 질서 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맥켈럼 시장은 지난해 9월, 시내 한 요는 없으며, 팬데믹 기간 동안 도입됐던 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맥켈럼 시장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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