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0 - 캐나다 익스프레스 - 밴쿠버 라이프
P. 10
10 LOCAL NEWS CANADA EXPRESS NEWSPAPER / JUNE. 10. 2022
16년
Review engagement, Audit engagement
월~금요일 : 9:00am~5:30pm
BC주 남성 백신 후유증 정부 보상 첫 대상에 선정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후, 문했다. 곧 이어 얼굴이 부분적으로 마비
Guillain-Barre 증후군(GBS) 증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이어서
질병 진단…왼쪽 반신 마비 얼굴이 완전이 마비되고, 마비 증세가 신
체 왼쪽 하반부로 확대됐다. 그는 병원에
VISP 개인 최고 보상금 서 그동안 치료를 받아오다가 집으로 퇴
28만4천달러 책정 원한지는 이제 두 달이 조금 넘었다. 현재
그는 타인의 부축을 받으며 3-40발자국
정도 걸을 수 있게 됐다. 천천히 움직이면
서 40분 정도는 걸을 수 있을 정도다. 그
BC주 한 남성이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는 평소 매우 활기있는 삶을 살아왔기 때
후유증을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로 문에 아직도 예전으로 복귀하기 위해서는 동안의 백신 접종 내역을 알려야 한다. 만4천달러다. 그는 최고 보상금의 약 반
부터 보상금을 받게 됐다. 로스 위맨은 가야 할 길이 멀다. 그는 지난 달, 그가 제출한 신청서가 인 정도를 받았다고 언급했으며, 평소 그의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관련 후유증 캐나 그의 부인 니콜은 지난 해 여름, 남편 정돼 보상금을 받게 됐다는 최종 통고를 연봉은 9만달러였다.
다 정부 보상 첫 케이스가 된다. 의 백신 접종 후유증을 보고, 캐나다 백 받았다. 그동안 그를 비롯해서 국내 약 4 캐나다에서는 2020년 12월 이후 총 8천
그는 지난 해 4월, 아스트라제네카 코 신 후유증 보상 프로그램(VISP)에 보상 백여 명의 주민들이 이 프로그램에 지원했 5백50만명이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접
로나 백신을 첫 접종 받은 후, Guillain- 신청서를 접수했다. 캐나다 정부가 코로 지만 극히 일부만이 로스와 같이 보상을 종받았다. 캐나다보건부는 지금도 코로
Barre 증후군(GBS) 질병 진단을 받은 상 나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시작하고 나서 받게 됐다. 신청서를 제출한 정확한 인원 나바이러스 감염으로 질병에 걸리는 것보
태다. 그의 왼쪽 반신이 마비됐다. 그는 2020년 12월8일부터 백신 관련 후유증을 수와 보상을 받게 된 주민 수가 VISP 웹 다는 백신을 접종받는 것이 낫다고 홍보
백신을 접종 받은지 열흘 정도 지나 등쪽 앓고 있는 주민들을 상대로 해당 프로그 사이트를 통해 곧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하고 있다.
에 심한 통증이 느껴져 병원 응급실을 방 램이 운영 중이다. 신청자들은 최근 3년 VISP가 제공하는 개인 최고 보상금은 28 CARLY PENROSE
본 지면에 게재된 기사, 사진, 그리고 광고 등에는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게시자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The information on this page might contain typographical errors or inaccuracies, please verify through the publis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