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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10. 2022 / WWW.CANADAEXPRESS.COM REAL ESTATE 15
랭리 입주자, 45층 고층콘도 등장에 “배신당한 기분”
베스타 건설사 지난달 공청회서
45층 빌딩 언급 전혀 하지 않아
랭리시청에 승인 부당성 제기 진행
랭리시 지역 주민들은 거주지 인근에 45 올리는 건설 변경 건을
층짜리 고층 콘도 건물이 들어서게 된다 시에 신청해 승인을 기다
는 소식을 접하고 마치 배신당한 기분이 리는 중이다.
라고 불만을 나타냈다. 그녀가 살고 있는 6층
쟈넷 본 시멘즈는 랭리시 200스트리트 짜리 콘도에서는 인근의
와 82애비뉴가 만나는 곳에 저층 아파트 강과 학교 그리고 여러
신규 분양 신청을 지난 2020년에 하고 자연들을 한가하게 내려
작년 9월 입주했다. 그러나 그녀의 저층 다 볼 수 있다. 그러나 이
신규 아파트 바로 옆에 느닷없이 45층짜 제 그녀는 눈 앞에 45층
리 고층 콘도가 건설된다는 소식을 접하 높이의 건물을 앞에 둘
고 그녀는 사기 당한 기분을 감추지 못 전망이다. 그녀는 노후를 위해 마지막으 라는 언급을 전혀 하지 않았으며, 오픈하 로 옆으로 45층 고층 콘도가 들어설 것
하고 있다. 로 장만한 ‘꿈의 콘도’를 한 순간에 잃게 우스를 통해 인근 주민들은 모두 이 콘 을 미리 알았더라면 분양받지 않았을 것
그녀의 저층 아파트를 건설한 베스타 됐다. 도가 6층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었다. 이라고 말했다. 그는 “랭리시와 같은 외
건설사 측이 최근 그녀의 저층 아파트 바 이 지역 발전 담당자인 앤디 셴은 시몬 앤디 셴과 시멘즈는 이번 고층 콘도 건 곽지역에 45층 고층 콘도가 건설되기 위
로 옆의 부지를 사들여 콘도 건설 건을 즈 씨와 같은 불만을 토로하고 있는 인 설 건이 랭리시의 최종 승인을 얻기 전에 해서는 건설 프로젝트 중 추가 변경으로
랭리시로부터 허락받았다. 그녀는 해당 근 저층 아파트 거주민들의 불만의 소리 관련 주민들과 담합해 이를 막을 계획 진행돼서는 안되며, 장기간 인근 지역 발
부지에 그녀의 아파트와 같은 저층 타운 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한다. 베스타 건 을 세우고 있다. 숀이라고만 신원을 밝힌 전과 더불어 주요 사업으로 공청회를 통
하우스가 들어설 것으로 알고 있었지만, 설사측은 지난 달 16일, 해당 콘도 건설 한 주민은 현재 자신이 구입한 6층짜리 해 이루어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베스타 건설사측이 최근 건물 층 수를 공청회에서도 이 콘도가 45층이 될 것이 콘도가 인근에 건설중이라고 하면서, 바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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