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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14. 2022 / WWW.CANADAEXPRESS.COM LOCAL NEWS 11
배달요금 상한제 영구화 법안 상정 우크라이나에 4천7백만달러
규모 군사지원…
BC주정부, 경제적 어려움에 포탄에 겨울 피복도
직면한 요식업 돕기위한 조치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해 4천700만 달러
규모의 군사 물자를 지원키로 했다. 애니
타 애넌드 국방부 장관은 벨기에 브뤼셀에
BC주는 배달요금
BC주의회는 음식 배달요금 상한제 영 상한제를 영구화하 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국방장
는 법안을 지난주
구화 법안을 상정했다. 팬데믹이 시작된 상정했다. 관회의에 참석, 이 같은 군사 지원 방안을
법안이 통과되면 밝혔다. 지원 물자에는 1천520만 달러 규모
이후 인플레이션과 같은 연 이은 경제적 배달회사들은 운전 의 M777 곡사포용 포탄을 비롯해 1천530만
사 임금을 낮추는
어려움에 직면한 요식업을 돕기 위한 조 것이 금지된다. 달러 어치의 드론용 특수 카메라와 위성 통
치이다. 신 장비가 포함된다. 방한복과 군화 등 우
지난 2020년 12월 주정부는 코비드-19 줄어든 수익을 회수하기 위해 배달 운전 하다고 말했다. 그는 “배달 주문이 크게 크라이나 정부가 요청한 겨울용 피복에도 1
수칙으로 문을 닫고 배달에 의존해야 했 사의 임금을 낮추는 것도 금지된다. 증가해서 추가 직원을 고용할 정도이다 천500만 달러가 지원된다고 국방부가 밝혔
던 식당을 돕기 위해서 한시적으로 스킵 BC고용부 라비 카흐론 장관은 “세계적 주문이 너무 많아서 우버 이외의 다른 배 다. 앞서 캐나다는 올해 초 우크라이나 전
더디쉬, 우버잇츠와 같은 배달회사들이 으로 식품과 인건비가 상승해 식당이 적 달회사를 사용할 엄두도 못낸다”고 했 쟁 발발 직후 M777 곡사포를 포함해 총 6억
식당과 주점에 부과하는 배달 요금의 상 정가격의 식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도와 다. 달러 규모의 군사 장비를 지원했다.
애넌드 장관은 성명에서 "캐나다는 러시아
한제를 도입했다. 당시 배달회사들은 식 야 하며 배달회사의 부당수익을 규제해 버나비서 트로이버나비 점을 운영하는 의 불법 부당한 침략에 맞서 자위에 나선
당에게 최대 30% 배달료를 부과했다. 야 한다”고 이번 결정의 배경을 밝혔다. 설트 피에로기 씨는 코비드 이후 요식업 우크라이나를 결연히 도울 것"이라며 "우
주정부는 이 상한제를 영구 도입하고 밴쿠버아일랜드 빅토리아에서 식당을 매출은 배달주문에 의존하게 되었고 배 크라이나의 친구들이 자국 방위를 위해 필
현재 15% 와 5%로 각각 제한하는 배달 운영하는 솔로몬 시겔은 법안을 반기면 달사들이 우위에서 식당을 이용하고 있 요한 장비를 충분히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료를 주문 당 최대 20%로 통합하는 법안 서도 식당들이 배달회사와 수수료를 협 다고 했다. 한시적 배달요금 상한제는 12 것"이라고 말했다.
을 상정했다. 또 배달회사들이 상한제로 상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이 더 중요 월 31일 종료된다. EXPRESS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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