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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4. 2022 / WWW.CANADAEXPRESS.COM                                                                               LOCAL NEWS     11


















                                                                                                                      딕스 장관은 새 보상제도가 가정의
        내년부터 가정의 새 보상제 도입                                                                                            난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겠지만 새

                                                                                                                     정책의 도입으로 얼마나 많은 주민들
                                                                                                                    이 가정의를 갖게 될 지는 추산할 수
                                               데 이 비용은 연 평균 8만에서 8만 5천            는 이제라도 일부 조치가 취해진 점은  없다고 말했다. 현재 종합병원에서 일
        가정의 확보정책, 연간 수입 $13만↑                  달러에 달한다.                           안심이 되지만 자세한 내용들이 빠져  하는 의사들은 가정의와 동일한 과정
                                                가정의가 없는 주민들의 숫자는 2003             있다고 비판했다. 그녀는 “새 정책이  과 훈련을 받지만 운영비를 부담하지
        BC의사협회 새 협정 환영                         년 34만명에서 2017년에는 90만 8천여           의사들과 야당이 주장해온 것을 수용               않아도 되고 연간 약 30만 달러를 받
                                               명으로 증가했고 올해는 더 증가할 것               하고 있지만 아직 발표 수준에 불과                는다. 새 모델에 참여에 관심있는 가정
                                               이라고 안드리안 딕스 주 보건부장관                하며 타임라인, 벤치마킹, 측정방법 등              의들은 1월부터 등록할 수 있다.
         BC주정부는 가정의를 더 많이 모집하고                 은 밝혔다. 새 지불제도는 현재의 서비              이 빠져 있다”고 했다.                       한편 SFU대 의료서비스 연구부 린지
        보유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내년부터                  스수수료 제도의 대안으로 사용되며                  BC의사협회의 램니크 도산지 박사는               헤든 조교수는 새 모델이, 특히 초기에
        새 가정의 보상제를 시작할 계획이다.                   가정의 보수가 상당히 높아진다.                  새 협정을 환영했다. 그녀는 전국에서 최             는, 가정의들이 하루 보는 환자 수가
         2023년 2월부터 가정의는 서비스 지불제                새 보상제도에서는 가정의가 받는                 고의 협정으로, BC주 가정의 구도에 대             감소하는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참여를 중단하고 새 모델로 이전할 수 있                 보수가 크게 오른다. 풀타임 가정의                대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했다.               고 우려했다.
        다고 10월 31일 주보건부는 밝혔다. 새 제              의 연평균 수입은 현재의 25만 달러에               새 협정의 목표는 가정의 숫자를 늘                “현 체계에서는 운영비를 상쇄하기
        도는 환자와 보낸 시간, 환자 요구의 복                 서 38만 5천달러로 크게 상승한다고               릴 뿐 아니라 가정의가 떠나지 않도록  위해서 하루 25~30명의 환자를 보는
        잡성, 1일 진료 환자의 수, 행정비, 오피스              정부는 밝혔다. 이는 지난 주 주정부               보유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이                 대신, 의사들은 각 환자에 더 많은 시
        에 등록된 총 환자수 등의 요소를 고려해                 와 BC의사협회가 합의한 3년 계획 ‘의             라고 말했다. 새 정책인 주민 모두가  간을 쓰고도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게
        지불한다.                                  사 마스터 협정’에 따른 것이다. 새 모             가정의가 있는 BC주로 향하는 첫단                된다.” 결과적으로 환자들의 대기시간
         BC주 가정의의 대다수는 독립된 계약직                 델은 임금인상 외에도 시간외 서비스                계라고 했다.                           이 더 늘어날 수 있다고 했다.
        으로 병원을 사업체로 운영한다. 오피스                  에 대한 초과 수당 인상, 소득격차 완               또 2023년 중반부터 ‘로스터’ 명부              주정부, BC의사협회, BC가정의협회
        임대료, 직원급여, 의료장비와 같은 고정비                화에 그 예산이 사용된다..                    제도를 도입, 가정의가 필요한 환자들               가 합의한 ‘의사 마스터 협정’은 아직
        를 스스로 부담한다. 가정의들의 불만사                   전 BC 자유당 보건부장관이며 현재               이 개별적으로 찾는대신 명부에 등록                의사들의 비준을 남겨두고 있다.
        항 중하나는 클리닉을 운영하는 비용인                   자유당의 보건비평 의원인 셜리 본드                하는 체계를 시작한다.                                          EXPRESS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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