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3 - 캐나다 익스프레스 - 밴쿠버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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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6. 2023 / WWW.CANADAEXPRESS.COM                                                                                LOCAL NEWS     13


















        지난해 갱 관련 살인 사건 감소… “일반 공개가 주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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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한 해 동안  80여 건의 살인사건 발생                                                                                   안전 위협 인물들의 포스터를 일반에
                                                                                                                    공개하고, 주민들로부터의 협조를 구한
        대부분이 마약 범죄와 관련                                                                                              것이 갱단 관련 범죄 발생 건수 감소에

                                                                                                                    적으나마 도움이 됐던 것으로 평가하
                                                                                                                    고 있다.
         지난 해 써리 및 리치몬드 등을 비롯               된 사망자 수가 전 년도에 비                                                         이 들 갱단 소속 관련 주요 인물들은
        한 로워 메인랜드 지역에서 여러 건들의               해 감소됐다. 지난 해, 써리에                                                       자신의 신분을 노출하지 않으면서 규모
        살인 사건이 발생돼 경찰의 분주한 수                서 에어 인디아 항공사 폭탄                                                         가 작은 관련 범죄 활동에 여전히 관계
        사 활동이 이어진 바 있다. 썬샤인코스               사건에 연루됐던 라푸다만 싱 말릭(75)              쿠버로 도주하던 중 경찰에 체포됐다.                를 맺고 있다고 경찰 측은 설명한다.
        트, 위슬러, 칠리왁 지역을 포함한 프레이             이 두 명의 남성들에 의해 총을 맞고 사              11월에는 밴쿠버 UCB유니버시티 골프                 한편  밴쿠버시에서만 지난 해 13건의
        져 밸리 지역 등에서 지난 한 해 동안 80            망했다. 범인 테너 팍스(21)와 호세 로페            장 주차장에서 한 남성을 살해하고 도                살인 사건이 발생됐으나, 이는 2021년
        여 건의 살인사건이 발생됐다. 이들 중               즈(23)가 일급살인 혐의로 경찰에 체포              주하던 세 명의 젊은 남성들이 경찰에                도의 18건 수보다 낮다. 지난 해 초, 밴
        68건은 지역 총괄 경찰팀에 의해 수사가              됐으나, 이들의 범행 동기는 밝혀지지 않              체포됐다.                               쿠버 포인트 그레이 한 주택 앞에서 슈-
        진행됐고, 13건은 밴쿠버 경찰국 단독으              았다.                                  경찰은 그러나, 지난 해 조직범죄 단               민 우(50)와 잉 잉 선(39)이 불법 도박과
        로 이루어졌다. 델타시에서도 한 건의 살               지난 해 7월, 로워 메인랜드 지역의 유             체 관련 살인 사건 총 수가 전 년에 비해             연루돼 살해된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인 사건이 발생됐다.                         명 갱단인 브라더스 키퍼스의 단원들인                감소세를 나타냈다고 했다. 지난 해 발               있으나, 아직까지 범인 검거는 되지 않고
          한 편, 지난 해 살인사건들 중 조직 폭            메닌더 달리왈과 그의 동료 사틴데라 길               생된 폭력 및 총기 관련 살인 사건들은               있다.
        력 단체 및 마약 사범 관련 갱단과 연루              이 위슬러에서 총기 살인을 저지르고 밴               마약 범죄와 관련돼 있다고 경찰은 설                              [email protected]





















































                      진 료 시 간


                월-금 9:30am - 5:30pm
                토요일/일요일/공휴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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