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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6. 2023 / WWW.CANADAEXPRESS.COM REAL ESTATE 19
【프레이져벨리 주택시장 2022년과 12월 동향】
거래, 매물 장기 평균치 밑돌아… 기준가 올해 10% 하락 거래량 10년 최저치..가격도 100만 달러 아래로
“다양한 변수에 시장예측 힘들다”
매물 대비 거래 18%, 균형시장 마감
2021년 역대 최다 거래량을 기록한 프레이져벨리 주택시장
은 2022년초 최고점을 찍었다. 그러나 2022년 3월부터 서서히
하락한 시장은 연말까지 하락세를 이어갔다. 가장 큰 요인은
물가인상과 이를 억제하려는 정책금리의 상승이다.
이 지역의 MLS거래를 주관하는 프레이져벨리부동산협회
(FVREB)의 자료에 따르면 2022년12월 총 거래량은 716건 이
었다. 11월 대비 14.7% 감소했고 2021년 12월 대비 60.4% 감
소했다. 지난달의 거래량은 12월 거래량으로는 10년 최저치
를 기록했다.
12월에 MLS에 등록된 신규매물은 803건으로 11월 대비
52.8% 감소했고 2021년 12월 대비 37.2% 감소했다.
지난달말 기준, 총 매물은 3천923건으로 11월 대비 26.4% 감
소했지만 2021년 12월과 비교하면 두 배 (100.5%)증가했다. 히 시장에 진입이 시작되면서 향후 몇 개월안에 활 성에 대비하고 적응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발데브
2022년 총 거래량은 1만5천273건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동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그는 말했다. 길 협회 CEO는 말했다. “시장은 금리, 규제변화, 공
2021년의 절반 수준이었고 지난 10년 중 9번째로 적었다. 벤츠 회장은 “보다 안정적인 시장상황에서는 모 급망 문제 등 다양한 변수에 반응하며 예측이 매우
지난해 총 매물은 3만2천442건으로 2021년 대비 8.9% 감소 든 범주에 걸쳐 가격이 좋고 위치가 좋은 부동산에 힘들다. 상세한 분석과 정보를 바탕으로 결정해야
했다. 또 매물 대비 거래 비율은 18%로 균형시장으로 마감했 대한 강력한 구매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다”고 언급했다.
다.( 이 비율이 12~20% 사이일 때 균형시간으로 간주함) 2022년 3월에 177만 6천700달러로, 최고점을 찍었 12월 주택거래에 소요된 평균기간은 단독주택 42
샌드라 벤츠 협회장은 “시장이 금리인상에 적응하면서 주민 던 프레이져벨리 단독주택 기준가격은 연말에 137 일, 타운하우스는39일, 아파트는33일로 나타났다.
들의 관심이 재기되기 시작했다. 얼마동안 구매자와 판매자 만7천200달러로 마감했다. 지난해, 모든 주택유형 2021년 12월은 이보다 평균 2배에서 3배 더 빠르게
모두 다소 관망세로 결정을 미뤄왔다. 이는 거래 뿐만 아니 을 통합한 기준가격은 1백만 달러를 못미친 95만 5 거래되었다.
라 신규매물 감소 현상을 초래해 거래를 더욱 시장을 감소시 천700달러로 마감했다. ★프레이져벨리부동산협회(FVREB) 지역: 애보츠포드, 랭리, 미
켰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축적 되어온 수요와 공급이 서서 “2022년 시장이 우리에게 시사하는 것은 불확실 션, 노스델타, 써리, 화이트락 EXPRESS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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