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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13. 2023 / WWW.CANADAEXPRESS.COM LOCAL NEWS 13
써리 주택에서 일가족 3명 숨진 채 발견
택을 53만7천달러에 매입한 것으로 조
경찰 “범인 침입 흔적없어”..자살추정 사됐다. 현재 이 주택의 시가는 1백6십만
달러다.
친지, 이웃들 “평범한 가정생활 보여” 사망한 레오 리와 티파니 리는 모두
50대로, 평소 이들 부부는 위챗 소셜 미
디어 활동을 활발히 해 온 것으로 조사
지난 9일 정오 경, 써리시 112 애비뉴 상 리 가족은 집에서 학생들을 됐다. 이들은 지난 연말연시 휴가 시즌에
의 15600 블럭에 소재한 한 주택에서 일 가르쳐 왔는데, 남편 레오는 맞춰 온라인 상에 지인들과 많은 인사
가족으로 보이는 성인 3명의 사체가 발 수학과 물리, 부인 티파니는 및 안부 대화를 나눴다.
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웃 주민 프랑스어, 그리고 지난 해 빅 티파니 리는 중국 상하이의 작은 마을
및 이들의 친지들은 “믿기지 않는다”고 토리아 대학교를 졸업한 아 출신으로, 그녀의 부모는 현재 상하이에
하면서 매우 놀란 반응이다. 들 데니얼은 영어를 담당했다. 현장에는 봐서 자살로 추정되지만, 관련해 자세한 거주하고 있다. 사망한 아들 데니얼은 곧
2002년부터 이웃으로 살고 있다는 한 경찰 통제 테이프가 설치됐고, 이 들 일 수사가 진행 중에 있다고 언급했다. 영어 석사과정 입학을 앞두고 있었다.
주민은 이 주택에는 남편 레오 리, 부인 가족의 사체가 경찰차에 실려 이송됐다. 티파니 리에게 아들의 프랑스어 교습 티파니의 옆집에 살고 있는 한 주민은
티파니 리 그리고 아들 데니얼 리, 이렇게 이웃 및 친지들은 사건 현장에 꽃을 갖 을 시키고 있는 한 주민은 7일부터 티파 “이곳은 평소 조용하고 안전한 주택가
세 명이 살아왔다고 한다. 숨진 리 부부 다 놓으면서 명복을 기원했다. 니에게 계속 연락을 취했지만, 며칠이 지 였다”고 하면서, “이 사건을 계기로 거주
는 평소 골프와 스키 및 요가 등을 즐겨 한편 경찰은 이 주택에 범인이 침입한 나도 연락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 주택 안전 문제가 크게 우려되고 있다”고 불
하는 활동적인 커플 이었다고 이웃들은 흔적도 없고 범행 도구도 발견되지 않았 의 소유는 리 리와 치야오 얀 첸의 공동 안감을 나타냈다.
전했다. 으며, 사체 또한 훼손되지 않은 것으로 명의로 돼 있으며, 이들은 2009년 이 주 slazaruk@post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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