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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20. 2023 / WWW.CANADAEXPRESS.COM REAL ESTATE 15
올해 집값 최고점에서 20% 하락
매도인과 매수인이 모두 가격조정 상황
2024년부터 회복 을 지켜보면 관망으로 돌아섰기 때문이
다. 매도인은 반드시 매각해야 할 상황
TD은행 보고서 이 아니라면, 수개월 이내에 가격이 반등
할 것을 희망하면서 매물 등록을 미루
고 있다.
올 해 전국 평균 주택가격은 2년 최저 따라서 매수인의 선택범위도 아직 좁은
치에 달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편이다. 하지만 매물가격이 절대적으로
지난주 발표된 경제학자 리쉬 손드히 낮은 경우를 제외하면 입찰경쟁의 의도
의 보고서(TD은행)는 2022년 최고점 대 는 거의 없어졌다.
비 약 20% 하락을 예상했다. 작년 최고 한편 뜨거운 시장은 끝났지만 일시적
전국 평균 집값인 75만~80만 달러수준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온타리오주 757,100달러로 2021년 4분기 대비 2.8% 인 수요냉각으로는 해결될 수 없는 전
에서 최저 60만 달러까지 떨어지며 바닥 와 BC주가 4.5와 5.4% 각각 상승할 것 하락했고 Q4의 가격은 Q3대비 2.3% 하 국적 공급부족 문제가 여전히 남아있는
을 칠 것 이라고 예측했다. 을 전망했던 이 전 보고서와는 큰 차이 락하면서 3분기 연속 하락을 기록했다. 것이 현실이다. 또 많은 수요자가 가격
부동산회사 로얄르페이지도 유사한 를 보였다. 또 80년대와 90년대 이후 구 “거래활동은 집값이 보합 또는 소폭하 이 바닥을 칠 때까지 참고 기다리고 있
하락을 예측했다. TD은행이 평균 거래 매력이 가장 심각하게 나빠졌기 때문에 락 하면서 팬데믹 동안 경험했던 과도 다고 언급했다.
가격을 기준으로 한데 비해 로얄르페이 주택의 거래량도 역대 최저 수준에 가까 한 생태와 비교해 급격히 감소했다”고 로얄르페이지는 매물과 가격이 다시
지는 중간가격을 기준으로 예측했지만 울 것이라고 예상했다. 필 소퍼 사장은 말했다. 물론 모기지 금 상승한다 해도 2021년과 2022년초까지
결과적으로는 유사한 하락폭이다. 한편 부동산 거래와 국내 경제는 2024 리 인상이 거래감소의 주요 원인이었다. 이어졌던 ‘뜨거운 시장’은 다시 없을 것이
올해 1분기에는 2022년 Q4에 기록한 년부터는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고 인구 그러나 Q4의 가격은 프리팬데믹 수준 라고 했다.
77만 달러에서 약 75만 달러로, 지난해 성장과 금리인하가 회복의 동력이 될 것 아래로는 아직 하락하지 않았다고 덧 과거 로얄르페이지는 올해 가격은
Q1과 비교할 약 12% 하락할 것으로 예 이라고 보았다. 붙였다. 2022년 4분기 전국 종합가격은 2022년 대비 1%의 소폭하락에 그칠 것
측했다. 한편 부동산중개사 로얄르페이지에 따 팬데믹 직전인 2020년 4분기 대비 13.8% 이라고 예상했으나 이번 발표에서는 Q1
TD은행은 퀘벡(-7.4%), PEI(-10.7%), 뉴 르면 지난해 4분기 전국 주택의 중간 상승했고 2019년 4분기 대비 17.2% 상 의 전국 중간가격이 2022년 4분기 대비
브뤈즈윅(-11.3%), 노바스코시아(-12.2%), 가격은 2028년 4분기 이후 첫 연간 하 승했다. 12% 가량 하락할 것으로 예측했다.
온타리오(-11.4%), BC주(-9.7%)로 각각 락세를 기록했다. 지난해 Q1의 가격은 한편 4분기에는 입찰 경쟁도 급감했다. EXPRESS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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