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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20. 2023 / WWW.CANADAEXPRESS.COM LOCAL NEWS 19
코퀴틀람 도서관서 동성애 지지 행사 열려
주민 들 ‘찬반양론’…참석자 연령층 제한해야
볼튼 “미움보다는 사랑이 이긴다”는 것 보여주고 싶어
동성애를 지지하는 크리스 볼톤(연극배 인물로 나타나며, 따라서 어린이들과 학
우)이 지난 주, 코퀴틀람 도서관에 코니 부모들에게는 매우 친숙한 인물이다.
스머지라는 어린이 유명 프로그램의 캐 볼톤은 이 날 스머지 분장을 하고 나
릭터 모습으로 꾸미고 나타나 지역 주민 와 모여 있는 어린이들과 함께 아이들이
들의 관심을 끌었다. 익히 잘 알고 있는 'Itsy Bitsy Spider(거
그의 이 날 퍼포먼스 주제는 'It's OK to 미가 줄을 타고 올라 갑니다)' 및
Be Different(남들과 달라도 괜찮아)'였 'Twinkle Twinkle Little Star(반짝 반
다. 그는 평소 클럽 등의 야간업소에서 짝 작은 별)' 등을 함께 노래했다.
동성애 지지 관련 행사에 참여하기도 한 현재 북미주 공공 도서관 등지에서 스
다. 그는 야간에 하는 활동과 대 낮 공 머지 캐릭터 선전을 위한 대대적인 프로
공 도서관에서 하는 활동은 매우 다른 모션 활동이 진행되고 있는데, 이에 대한 행사가 진행됐는데, 일부 반대 주민들은 민들은 관련 행사가 진행될 때는 참석
느낌이라고 말한다. 찬반양론이 매우 격렬하다. 찬성 측 주 현장에 피킷을 들고 나와 '아이들을 더 자 연령층을 제한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의 이번 행사가 진행된다는 소식이 민들은 어린이들에게 다양성과 포용성 이상 매수하지 말라'고 항의 시위를 벌 지난 30여 년간 관련 행사 프로그램에
전해지면서 인근 주민들은 일찌감치 해 등을 심어줄 수 있다는 입장이지만, 반 였다. 동참해 오고 있는 볼톤은 미국 남부 지
당 도서관 앞에 모여 그의 입장을 기다 대 측 주민들은 어린 나이 때부터 성인의 미 플로리다주 공화당 소속 상원 의원 역에서의 반대 운동은 매우 심하다고 말
렸다. 많은 수의 어린이들도 부모와 함 시각이 담긴 성 개념 및 성취향을 심어줄 인 마르코 루비오도 “이 같은 행사가 어 한다. 그는 “미움보다는 사랑이 이긴다”
께 모였다. 코니 스머지라는 캐릭터는 평 수 있다고 우려한다. 지난 해 11월에도 린이들에게 의도적인 성인 편향 성취향 는 것을 보여주자고 덧붙였다.
소 어린이 프로그램에서 분홍색 돼지의 밴쿠버시 키칠라노 도서관에서 동일한 을 제공하게 된다”고 반대한다. 일부 주 EXPRESS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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