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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REAL ESTATE CANADA EXPRESS NEWSPAPER / JANUARY. 27. 2023
BC주 렌트비 전국 1위…2br. 2천달러 소녀 8명이 남성 집단살해
'청소년 피의자 공표금지 논란
'
연안주 다음으로 낮았다. 토론토 시내 중심가 노상에서 남성을 흉
CMHC 수석 전문가인 에릭 본드는 임 기로 찔러 살해한 10대 소녀들이 청소년이
2위 토론토 $1,779, 빅토리아 $1,690, 대료 상승은 임대시장 수요 증가와 공 라는 이유로 신상 공개가 금지되자 피해
켈로나 $1,669 … 공실률 1.3%. 급부족 때문이라고 말했다. "임대 수요 자 가족들이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가 공급을 초과할 때 특히 이사할 때, 임 지난달 18일 토론토의 기차역 인근 광장에
대료가 증가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한 서 켄 리(59)를 10대 소녀 8명이 흉기로 찔
다"고 설명했다. 러 살해하는 일이 벌어졌다. 13세와 14세
각각 3명, 16세 2명 등 모두 8명에 이르는
CMHC 연간보고서는 매년 이행되는 유
이들 피의자는 2급 살인 혐의로 기소됐다.
일한 체계적인 전국의 임대료 분석 자료
그러나 피의자들이 모두 10대 청소년인
이다. 2022년에는 전 세입자가 이사나간
탓에 캐나다의 청소년 형사정의법에 따
후 발생하는 임대료 상승에 관한 데이터
라 이들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는다. 언론
가 포함되었다. 전 세입자 이사 후 BC주 역시 피의자에 관한 정보를 매우 제한적
의 2베드룸 평균 월세는 1,742달러에서 으로만 보도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1,927달러로 27%나 상승했다. 법원은 지난달 피의자 중 1명을 보석으로
본드 전문가는 하지만 BC주 메트로밴 석방하고 복학을 허용했다.
쿠버에는 1991년 이후 가장 많은 3,800 리의 가족은 성명을 내고 "우리가 범인이
여개의 임대 전용 아파트가 완공된 점이 누구인지, 왜 보석으로 풀려났는지를 알
좋은 소식이라고 했다. 그러나 현 수요 수 없는데 법이 어떻게 시민을 보호할 수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가 발표 ($1,779)로 밴쿠버 보다 200달러 낮았다. 를 충족하려면 더 많은 공급이 필요하 있겠는가"라고 반발했다.
한 연간자료에 따르면 2022년에도 BC 3위, 4위는 빅토리아($1,690 )와 켈로나 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중대한 범죄를 저지른 가해자
주는 계속해서 전국에서 주택 임대료가 ($1,669)였다. “이러한 상황은 매우 환영할 만한 발 들은 사생활을 보호받거나 보석으로 풀
가장 비싼 주의 자리를 지켰다. 전체적으로 인구 1만 명 이상의 BC주 전이지만 공실률은 여전히 하락중 이 려나서는 안 된다"며"시민들이 자신을 보
호하기 위해 이들이 누구인지 알 수 있어
메트로밴쿠버 지역은 임대 전용 아파 의 모든 커뮤니티의 2베드룸 평균가격은 다. 즉 계속해서 더 많은 임대 유닛 공
야 한다. 피해자와 목격자, 증거를 추가
트의 2베드룸 평균 렌트비는 2,022달러 1,721달러로 2021년 대비 11% 상승했고 급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지
로 확보하기 위해서라도 가해자들의 이
로 지난해도 전국에서 임대료가 가장 비 전국에서 가장 비쌌다. 공실률은 1.3%로 적했다.
름을 공개해야 한다"고 말했다.
싼 도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토론토 2021년의 1.4%보다 소폭 하락해 대서양 EXPRESS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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