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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듀플렉스 공유 재산권 분쟁… 소송으로 번져










        피고 방해로 “180만 달러 계약 무산”







         밴쿠버시에 위치한 듀플렉스 주인들의                를 받았다.
        분쟁이 소송으로 번졌다.                        오퍼는 피고측이 민사해결재판소에 원
         듀플렉스의 한 쪽인 3257 웨스트 2가             고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취하해 줄
        를 소유한 마리아와 파나지오티스 파파                것을 조건으로 했다. 원고측은 피고측이
        스 부부는 다른 쪽 듀플렉스 3255 소유             구매자에게 ‘대립적’ 태도를 보여 결과적
        주, 조던 마크 바워와 머린 컬버 엘워시              으로 매각이 무산되었다고 주장했다.
        를 상대로 지난해 소송을 제기했다. 피                그러나 피고측은 민사재판소 소송은
        고들이 원고의 180만 달러 매매계약을               원고가 스트라타 규정을 위반하고 공
        방해했다는 이유이다.                         유공간을 무단 사용한 것과 관련된 것
         원고에 따르면 두 이웃은 1년정도 평화              이라고 주장한다. 듀플렉스는 두 집이                밴쿠버 키칠라노에 웨스트 2번가  3255와 3257에 위치한 듀플렉스
        롭게 살다가 2021년 1월에 분쟁이 시작             하나의 스트라타를 구성한다. 하지만                  피고측은 원고가 분쟁 때문이 아니라                고 오랜 시간 잠재 바이어와 소통하면서
        되었다. 피고측이 원고에게 주택 전면의               원고는 접수된 스트라타 내규가 없고                 재정적 문제로 매각하려 한 것이라고                 재판 소송 취하와 내규위반 해결를 법적
        지상층의 모든 공유 공간을 완전히 다                연례회의도 열린 적이 없으며 스트라타                주장한다. 또 잠재 구매자에게 비합리                조언을 구했다고 주장한다.
        시 그리자는 제안을 해왔다. 원고는 제               회의나 예산도 없다는 점을 주장한다.                적이거나 대립적인 행동을 한 적도 없고                원고측 대변인은 필 두건은 피고의 답
        안이 피고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하다고                  피고에 따르면 처음 분쟁이 시작된                 계약 취소를 초래하지 않았다고 주장                 변서가 허구라고 주장했다. 그는 원고
        생각했다.                               것은 자신들이 홈인스팩션을 하려던                  한다.                                 의 주장을 입증할 증가와 증인을 확보
         결과적으로 원고는 자신들이 집을 팔                2019년 4월 이었다. 피고는 원고와 문              “절대로 계약을 방해한 적이 없고 원고              할 것이라면서 피고인들이 분별력을 갖
        고 나갈테니 피고가 새 집주인과 공유공               제를 원만히 해결하려 했지만 궁극적으                (중개인)의 부탁을 받아 잠재 구매자와               고 합리적인 합의에 동의하기 바란다고
        간을 다시 협상할 것을 제안했다. 그 후              로 실패했고 결과적으로 재판까지 가                 좋은 의도로 소통을 하려 했다”라고 주               말했다.
        집을 내놓았고 9월에 185만 달러의 오퍼             게 되었다.                              장한다. 그들은 계약이 성사되기를 바랬                                   EXPRESS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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