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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LOCAL NEWS                                                                              CANADA EXPRESS NEWSPAPER / FEBRUARY. 17. 2023







                                                                                                                                              16년

                                                                                            Review engagement, Audit engagement



                   월~금요일 : 9:00am~5:30pm


        엘리노어 스터코 의원,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 호소





                                                                                상에서 벗어나기 위해 잠시 음주에 빠져
                                                                                들기도 했다며 이 사건 이 후 그녀는 마
         14년 전, 한 남성이 마지막 숨을 거두기 직전,                                            약 중독과 관련된 정신질환 주민들의

         모친이 울부짖는 소리가 지금도 귀에 쟁쟁                                                 건강문제에 큰 관심을 갖게 됐다고 말
       “입원시켰더라면 이 남성은 아직 살아 있을 것”                                               했다.

         주민 정신건강 개선 분야 지원, 서비스 필요 강조                                             BC자유당은 케빈 활콘 당수를 중심으
                                                                                로 현재 주민 정신건강 개선 분야에 막
                                                                                대한 지원과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강조                수용할 수 있는 충분한 병실이 없기 때
                                                                                하고 있다. BC자유당은 관련 환자들을  문에 일부 환자들이 입원을 하지 못하
         전직 경찰이자 현재 BC자유당BC                 말한다. 당시 그녀는 랭리시 경찰관으로               위한 일일 24시간 운영 케어 센터가 조              고 있다고 말한다. 또 그녀가 사망을 목
        Liberals 소속 엘리노어 스터코(47) 의원         근무했다. 이 남성에 정신질환이 있다는               속히 설립돼 심리 및 의료 서비스를 제공              격한 남성은 당시 의료진들에게 자살을
        이 자신이 겪은 경찰 일과 관련된 정신               점을 병원 측이 모친에게 제대로 알리지               해야 할 것을 주장한다.                       하지 않을 것이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
        질환적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일반                않았고, 이 남성은 모친과의 상봉을 마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도 자유당과 같                다. 그녀는 그 날, 병원 측이 이 남성을
        에 공개했다. 그녀는  경찰 복무 중 겪은             친 후, 스스로 차에서 뛰어내려 생을 마              은 입장을 그동안 견지해 왔으나, 최근  입원시켰더라면 이 남성은 아직 살아 있
        여러 사건들로 인해 외상 후 스트레스                감했다.                                의료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한 뒤, 한  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에게는 세 명의
        후유증(PTSD)을 앓고 있다고 했다.                지난 해 주총선에서 써리시 남부 지역               발 뒤로 물러선 상태다. 의료 전문가들               자녀와 부인이 있다. 그녀는 자신의 질병
         14년 전, 한 남성이 마지막 숨을 거두기            구 자유당 의원으로 당선된 그녀는 당                은 마약 중독으로 인한 정신질환자들을  치료를 위해 현재도 심리 상담을 받고
        직전, 이 남성의 모친이 울부짖는 소리가              선 직전 몸 담았던 써리시 경찰관 직분               상대로 입원을 강조하고 있다.                    있다고 말했다.
        지금도 귀에 쟁쟁하다고 스터코 의원은                을 그만두었다. 그녀는 자신의 PTSD 증              한 편, 스터코 의원은 이들 환자들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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