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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LOCAL NEWS                                                                              CANADA EXPRESS NEWSPAPER / FEBRUARY. 24. 2023







                                                                                                                                              16년

                                                                                            Review engagement, Audit engagement



                   월~금요일 : 9:00am~5:30pm


        이비 주수상, 신년도 예산액 산정에 ‘난항’





                                                                                콘 당수가 최근 주장한 바 있으며, 이에
                                                                                대해 이비 수상도 전적으로 공감한다고
        의료 서비스 안정, 주택 문제 해결.                                                    전한 바 있다.
        금리 안정, 자영업자 세액혜택 등 첩첩산중                                                  또한 BC주 심리 상담 치료비가 기본

                                                                                의료보험 항목에 등재될 경우, 이는 관
                                                                                련 분야 국내 최초가 된다. 이를 위해 정
                                                                                부는 연간 3천5백만 달러의 세금을 거
         지난 해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여파에               이다. 여기에 더해 장애인들을 위한 정부              둬 들여야 한다고 UBC대학 심리학과 레
        도 불구하고 BC신민당 정부NDP는 예               지원금 상향 조정, 심리 상담 치료비의               슬리 루테스 박사는 언급한다. 녹색당
        산 흑자를 내면서 자축의 분위기를 한                기본 의료서비스 항목 등재 그리고 소규               GREEN도 이 안건을 강력 지지하고 있다.
        껏 즐겼다. 존 호건 전 수상의 신병으로              모 자영업자들을 위한 세금 혜택 등도                 현재 관련 주민들은 시간 당 치료비로  가의 복합주택들이 몇몇 시 들을 선두
        인한 공석을 갑자기 떠맡게 된 신임 이비              포함돼 있다.                             190달러를 지불하고 있다. 그리고 BC 장            로 해서 올 해 후반기부터 건설될 것으
        수상은 이제 신년도 예산 산정 발표를                 28일, 캐트린 콘로이 경제부 장관은 올             애인협회의 헬레인 보이드 대표는 “물가  로 알려졌다. 패밀리 닥터 및 간호사 충
        앞두고 여러 고민거리를 안고 있다.                 해 예산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정부는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장애 주민들에                원을 포함해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
         경제 불황과 물가 상승으로 주민들의                10억 달러를 들여 코퀴틀람시 소재 ‘Red            게 월 정부 지원금이 상향 조정돼야 한               로 인력난을 겪은 바 있는 주 내 의료 종
        주머니 사정이 예전 같지 않은 상황 속               Fish Healing Centre’를 통해 주 내 정      다”고 말한다. 현재 장애인 주민 일인 당             사자들의 확충 문제가 매우 시급한 상
        에서, 의료 서비스 안정과 주택 문제 해              신질환자 및 마약 중독자들을 위한 무                월 1,358달러가 정부로부터 지원되고 있다.           태다. 또 주 내 소규모 자영업자들을 위
        결 및 금리 안정 등 이비 수상이 헤쳐 나             료 지원 서비스를 이행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정부는 중산층 주민들을 위한 대               한 세금 혜택 서비스도 요청되고 있다.
        가야 할 많은 숙제들이 그 앞에 대기 중              이와 유사한 안건을 자유당의 케빈 활                폭적인 주택 지원 사업을 계획 중이며, 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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