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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19.2023 / WWW.CANADAEXPRESS.COM                                                                                     LOCAL NEWS     15


      “응급실 치료 지연으로 사망한 환자 없다”





        써리 메모리얼 병원 응급실 초만원 사태

        환자들 복도 대기실 등에서 사투 벌여
        병상 및 의료진 부족…대기실 칼부림 사고도



         써리 메모리얼 병원의 응급실 환자 누                                                                                       고 있는 가운데, 이 남성과 그의 아들의
        적 및 의료진 부족이 지적되고 있는 가                                                                                       생명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
        운데, 프레이져 보건국은 써리 메모리얼                                                                                       려졌다.
        병원의 응급실 치료 지연으로 인한 사                                                                                         써리 메모리얼 병원 응급실 병동의 당
        망 환자는 없다고 밝혔다.                                                                                              직 의사들에 의한 응급실 서비스 개선과
         프레이져 보건국의 빅토리아 리 박사                                                                                        관련된 입장 표명은 이 사건이 발생되기
        는 이 같은 우려에 대해 관련 사망 환자                                                                                      전에 이루어졌다. 의사들은 서면을 통해
        는 없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응급실 초만원 사태 및 서비스 지연을
         병원 응급실의 병상 및 의료진 부족 등                                                                                      크게 우려했다.
        이 그동안 써리 메모리얼 병원에 처한 난                                                                                       UBC대학 응급 의료과의 마이클 커리
        제로 계속 지적돼 왔다. 현재 응급 진료                                                                                      임상 담당 부교수는 “응급실 만원 사태
        가 필요한 많은 환자들이 응급실 복도                                                                                        가 이어짐으로써 환자 대기시간이 지연
        대기실 등에서 의사들을 기다리며 사투                                                                                        되면 대기 환자들이 점점 공격적이 되며,
        를 벌이고 있다.                                                                                                   예측할 수 없는 혼란 사태가 야기될 수
         리 박사는 “병원 시설 및 서비스 개선                                                                                      있다”고 했다.
        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응급실 의료                                                                                        써리 메모리얼 병원 응급실은 BC주 내
        서비스 부족으로 사망한 환자는 없다”                                                                                        에서 가장 분주한 의료 병동이며, 캐나
                                            써리 메모리얼 병원 응급실 병동의 당직 의사들이 응급실 서비스 개선과 관련된 입장 표명을 병원측에 전달했다.
        고 재차 강조했다.                                                                                                  다에서는 두 번째로 응급실 대기 환자
         그녀는 병원 서비스와 관련된 개방적                점에 대한 의사 표현 및 의견 교환이 이              최근 응급 서비스 대기실에서 한 남성과               가 많은 곳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한편,
        인 의견 교환을 언제든지 환영한다고                 루어진 것을 알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               이 남성의 16살된 아들이 한 주민이 휘              에드리언 딕스 보건부 장관은 메모리얼
        하면서, 최근 이 병원 응급실 당직을 맡              녀는 병원에 놓여진 과제들을 우려하는                두른 칼에 찔리는 사고를 당했다. 이 날              병원 의료진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은 몇몇 의사들에 의해 이 병원의 개선될              목소리들을 향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고 발생의 원인이 정확히 알려지지 않                              JOANNE LEE-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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