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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16.2023 / WWW.CANADAEXPRESS.COM TREND 19
다운타운 오피스 건물 ‘새 집’으로 개조한다
리맥스사 공실률 급등에
국내 도시 중 절반 ‘진행중’
부동산중개업체 리맥스의 조사에 따르 으로 개조하는 개발사에게 1피트 당 75
면 대출비용 상승과 인플레이션, 원격 근 달러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현재까지 10
무로 인한 공실률 급증으로 상업용부동 개 건물이 승인되었다. 리맥스의 보고서는
산 투자자들이 오피스 투자에 신중을 기 개조사업을 통해 약 1백만 평방비트의 총
하고 있는 반면 유통 및 창고에 사용되는 오피스 면적이 1,200개의 새 집으로 전환
산업용 건물의 인기는 높아지고 있다. 되어 다운타운 캘거리에 새 활기를 불어넣
전국 12개 상업용부동산 시장의 1분기 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핼리팩스, 오타와,
거래활동을 조사한 리맥스 보고서에 따 런던, 토론토, 위니팩의 일부 건물도 전환
르면 팬데믹 규제가 풀렸는데도 불구하 대상으로 지목되었다. 리맥스사에 따르면 캘거리의 100만 평방피트의 사무실 공간이 1,200개 이상의 새로운 주택으로 전환되어 캘거리
다운타운 중심에 새 생명을 불어넣고 있다고 한다./ POSTMEDIA
고 계속되는 원격근무로 인해 다운타운 “사무실을 주거지로 전환하면 필요한
지역의 오피스 시장이 가장 큰 피해를 보 주거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주변 상
고있다. “일부 기업들이 비용절감을 위해 점, 식당, 대중교통의 사용자가 늘어나 다 과 승인 절차를 현재의 수 년에서 수 개월 인근 지역으로 눈을 놀리면서 매매와 임대
임대를 포기하거나 서브리스로 돌리면서 운타운과 주변지역에 새 활력을 줄 것”이 로 단축하는 시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 가치가 모두 상승했다.
사무실 부동산은 전국적으로 계속해 어 라고 리맥스캐나다의 크리스토퍼 알렉산 했다. 한편 쇼핑몰을 포함하는 상업용부 “BC주와 온타리오주 그리고 주요 시장
려움을 겪고있다.” 더 사장은 말했다. 보고서는 시와 주정부 동산의 소매부문은 팬데믹동안 온라인으 의 수요가 넘쳐 나면서 에드몬튼, 캘거리,
또한 조사대상 도시의 절반이 상업용 오 의 복잡하고 긴 행정절차가 이런 개축공 로 돌아선 소비자 구매패턴에도 불구하고 레지나, 사스카툰, 런던-세인트 토마스, 핼
피스를 주거공간으로 용도 변경하는 노 사의 가장 큰 걸림돌이라고 보았다. 특히 기대보다 훨씬 탄력적으로 나타났다. 그러 리팩스, 세인트 존즈의 매매거래를 증가시
력을 진행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모든 건 내년에 연방정부가 이민 목표를 더 늘리기 나 1분기에는 유통과 창고를 포함하는 산 켰다. 대다수 주요시장의 수요는 2022년
물들이 리모델링에 적합한 것은 아니지만 때문에 토지용도변경, 신청, 전환 승인의 업용부동산 부문의 매매와 임대활동이 전 최고점 보다는 아직 낮은 수준이지만 산
일부 주요 센터에서는 주거지로의 전환을 절차를 간소화할 필요가 더 높아졌다고 시장에서 압도적으로 두각을 보였다. 업용부동산 재고가 심각하게 낮기 때문에
장려하기 위해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 지적했다. 1분기에는 BC주와 온타리오주 투자자 가격을 올리고 있다”고 이 보고서는 설명
다. 예를들어, 캘거리는 오피스를 주거용 리맥스캐나다 엘튼 애쉬 부사장은 “신청 들과 임차인들이 더 저렴한 가격을 찾아 했다. EXPRESS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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