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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1.2023 / WWW.CANADAEXPRESS.COM LOCAL NEWS 11
“대책도 늦고, 보상도 적고” 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
다”고 강조했다. 가게는 아직 리스 기간이 1
년 반 정도 남아있는 상태였으나, 남은 리스
정부 다운타운 범죄에 늑장 대처 비를 미리 다 지불하고 그는 차라리 가게 문
을 닫는 길을 택했다. 인근 관련 사업주들도
팬데믹 이 후로 재정난에 허덕이게 되자, 사업
장 운영을 중단하는 길을 택하고 있다.
업소들 기물 파손 및 범죄 사건 빈발로 가게 문 닫아 이 들 사업주들은 범죄 사건 빈발도 감당
“유리창 한 장 보수비만 $1,000”…“지원금 도움 안 돼” 하기 힘든데, 홈리스 및 일부 몰지각한 주민
들이 가게 기물 등을 파손하고 심지어는 영업
주정부 피해 사업장에 가을부터 1천50만 달러 지원 시간 중에 가게로 들어와 실내 화장실 등을
무단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직원들이
제지하면, 이들은 오히려 협박을 일삼기도 한
다고 말했다.
밴쿠버 다운타운 이스트 지역에서 발생되 최고 2천 달러의 보상 지원 및 기물 파손 방 개스타운 우드워드 건물에 'JJ Bean' 커피전문점을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이 후, 재정난 및 기
는 범죄 사건들이 여전히 줄어들지 않고 있는 지 시설 준비금으로 최고 1천 달러를 보상 지 운영하는 존 니트 대표는 지난달 31일 잦은 범죄 사 물파손 등을 당하는 사업장들은 비단 개스
건 발생으로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어 가게 문을 닫았
가운데, 일부 가게들은 기물 파손 및 범죄 사 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다. 타운 주변 지역 뿐만 아니라 밴쿠버 전역에서
건들의 빈발로 가게 문을 닫고 있다. 코로나 밴쿠버 개스타운에서 'JJ Bean' 커피전문점 공통적으로 발견되고 있다고 개스타운 사업
바이러스 팬데믹 이 후로 건물 및 시설들의 을 운영하는 존 니트 대표는 그러나, 정부의 파손되는 일을 당했으며, 유리창 한 개 보수 자협회의 왈리 와골렛 대표는 말한다. 주정
기물 파손 사건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 조치는 늦은 감이 있다고 말한다. 그는 이 비용만도 거의 1천달러에 달했다. 그는 “정부 부는 관련 사업장들을 위해 약 1천50만 달러
BC주정부는 지난 주, 기물 파손 범죄로 인 미 7월 31일 잦은 범죄 사건 발생으로 재정 의 이번 보상금 규모는 해당 사업주들에게 를 지원할 예정이다. 올 가을부터 관련 사업
해 사업장의 유리창이나 여러 관련 시설들이 적인 어려움을 겪어 가게 문을 닫았기 때문이 큰 도움이 되지 못 할 것”이라고 하면서, “사 주들은 주정부에 피해 보상금 지원을 신청할
파손되고 낙서 등의 피해를 입은 사업주에게 다. 그의 카페는 영업 중에 자주 유리창 등이 건 후에 보상을 하기보다는 범죄 사건이 발 수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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