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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8.2023 / WWW.CANADAEXPRESS.COM ECONOMY 15
기준금리 5%P로 동결…“경기둔화 우려”
이비 주수상 등 각계 경기침체 목소리 높아져
중은. 높은 기저물가 우려, 추가인상 여지 남겨
경제가 냉각될 조짐이 점점 강해지는 반만에 대출금리가 거의 0% 수준에서
가운데 6일 캐나다중앙은행은 기준금 5%로 인상된 이번 경우에는 경기가 지나
리를 5%P로 동결했다. 치게 둔화될 위험이 있다.
이번 동결은 경제학자들과 금융 관측 최근 몇주간의 발표된 많은 경제지표
통들이 널리 예상했던 바이다. 캐나다중 들은 이를 암시하는 신호로 해석된다. 8
앙은행은 고질적인 인플레이션과 맞서기 월 초 발표된 7월 고용 집계에 따르면
위해서 2022년 초반부터 전례없이 빠른 고용시장은 한달 간 6천명의 노동자가
속도로 금리를 연속 인상해 왔다. 경제 일자리를 잃었고 실업률은 5.5%로 소폭 국내경제가 냉각될 조짐이 점점 강해지는 가운데 6일 캐나다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5%P로 동결했다.
전문가들은 금리인상의 효과가 보이기 상승했다.
시작한 것으로 평가하면서 이번 동결을 8월말 발표된 2분기 국내 GDP는 캐나 데자딘의 로이스 멘데스 경제분서가는 행이 예측했던 것 보다 부진하게 나타
예상했다. 다 경제가 수축했음을 보여준다. 이는 “중앙은행이 추가 금리인상의 문을 완전 나고 있기 때문에 궁극적으로 금리인상
또 각계에서 오르는 금리로 인한 경기 코비드 이후 첫 GDP 수축으로 경제가 히 닫지는 않고 있다는 점이 주목할 만 주기를 완료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
침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졌고 지 최소한 가벼운 침체로 기울고 있다는 신 하다”고 말한다. 그는 "금리가 최고점에 했다.
난 주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은 캐나다중 호로 해석된다. 도달했다는 섣부른 신호가 원치않는 금 "최근 일련의 약세를 보이고 있는 데이
앙은행 총재에게 금리동결을 촉구하는 이 날 캐나다중앙은행은 아직 고질적 융완화를 초래할 것이기 때문에 정책 입 터는 캐나다중앙은행이 이번 사이클에서
서한을 보낸 바 있다. 으로 높은 기저 물가가 우려된다면서 필 안자들은 금리인상 시대의 종식을 선언 더 이상 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것이라는
금리정책의 영향을 완전히 체감하는 데 요하다면 금리를 추가 인상할 준비가 하는 것을 주저한다"고 설명했다. 예상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고 그는 말
는 최대 18개월이 걸릴 수 있고 특히 1년 되어있다고 언급했다. 또 대부분의 최근 경제지표가 중앙은 했다. EXPRESS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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