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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LOCAL NEWS CANADA EXPRESS / NEWS / SEPTEMBER. 8. 2023
이웃집 울타리 나무 자른 여성에게
15만 달러 벌금형
사다리 타고 올라가 나무 울타리 베어 신고로 현장에 도착한 경찰이 카트카
법원, 피해 보상에 정신적 위로금 판시 르에게 소나무 베는 작업을 중단하라
고 요청했다. 그러나 경찰이 떠나고 30
분이 지나자, 그녀는 다시 소나무 베기
작업을 시작했다.
법원은 이웃집의 나무 울타리를 베어 베어진 소나무들이 본래의 높이로 자
버린 써리시 거주 한 주민에게 15만 달 라기 위해서는 앞으로 약 7-10년이 걸
러의 벌금형을 내렸다. 리며, 훼손된 소나무 울타리를 재정비
이 여성은 이웃집에 울타리로 서 있는 하는 데에도 약 6만 달러의 비용이 소
여러 그루의 소나무들을 같은 높이로 요된다.
모두 베어 버렸다. 수크윈더 카우르 카 법원은 재정적 피해 보상에 더해 정신
트카르로 신원이 확인된 이 여성을 나 적인 위로금을 합쳐 약 15만 달러의 총
무 울타리가 베인 피해를 입은 이웃집 벌금형을 카트카르에게 내렸다. 법원
이 고소했다. 법원은 카트카르가 이웃 은 피해를 입은 이웃집이 피해 발생 전
집의 마당에 무단으로 침입해 이 같은 의 상황으로 복귀하는 데에 필요한 최
불법 행동을 저질렀다고 하면서 책임 소한의 보상비가 여기에 포함돼 있다
을 물었다. 비디오를 통해, 카트카르가 고 설명했다.
자료사진. 한 여성이 이웃집에 울타리로 서 있는 소나무들을 모두 베어 버렸다. 이에 법원은 15만달러의 벌금형을 선고했다.
2021년 7월에서 12월 사이에 사다리를 법원은 이번 사태와 같은 유사 범죄
타고 올라가 이웃집의 나무 울타리를 다. 법정 출두일을 고지 받았으나, 법정 으로 침입하면서 높게 자란 소나무 여 가 추후에 발생될 것을 대비해 카트카
베어내는 장면이 연출됐다. 에 그녀는 모습을 나타나지 않았으며, 러 그루들을 사다리를 놓고 전기톱으 르를 엄벌에 처한다고 덧붙였다. 카트
카트카르가 베어 버린 소나무들의 자 재판정은 그녀의 불출석과는 상관없이 로 베어냈다. 이 소나무들은 이웃집의 카르는 15만 달러의 벌금 외에도 수 천
산 가치는 14만5천 달러이며, 그녀에게 사건의 이 같은 판결을 내렸다. 사생활 보호 차원에서 심겨진 나무들 달러의 법정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는 이웃집 무단침입 한 죄목이 추가됐 카트카르는 약 6개월 간 옆집을 무단 이다. 2021년 9월 29일, 피해 이웃집의 SUSAN LAZARUK
EXPRESS 편집팀
좌측은 프로스펙트 표지판 앞, 우측은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라이언스 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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