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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ECONOMY CANADA EXPRESS / NEWS / SEPTEMBER. 22. 2023
8월 물가 상승률 4%로 상승
식료품 가격 6.9%로 둔화…모기지 비용 30%↑ 렌트비 15%↑ 이자 비용 30%↑ 월 중 2개월 동안 월 대비 하락을 기록
,
지난 달에 가격이 오른 것은 휘발유만 했다. BMO은행 경제학자 더그 포터는
이 아니다. 식품 및 주거비를 포함한 필 전반적인 인플레이션율의 상승이 예상
수품들의 가격이 계속 곡선을 그렸다. 밖은 아니지만, 캐나다중앙은행에게는
렌트, 모기지 이자비용 등을 포함하는 나쁜 소식인 점을 지적했다. 물가와 싸
주거비용은 작년 8월 대비 6% 상승해 7 우기 위해 공격적 금리인상을 해 온 중
월의 상승률 5.1% 보다 더 높아졌다. 은은 9월초 잠시 중단하면 기준금리를
주거비 상승의 주범은 임대료로 평균 5%에서 동결했다.
렌트비는 전국적으로 작년 대비 6.5% 상 중앙은행의 금리정책 방향에 베팅하는
승했다. 스왑으로 알려진 투자 거래는 현재 캐나
주택 소유자의 주거비용도 상승하기 다중앙은행이 10월말 회의를 열 때 금리
는 마찬가지였다. 모기지 이자비용이 한 를 인상할 가능성을 50%로 본다.
달만에 2.7% 상승해 작년 8월 대비 무 더그 포터는 다음 금리발표까지 9월
려 30.9% 상승했다. 이는 7월 상승률, 물가 발표가 있을 것이고 9월 물가도 8
개스 가격은 8월에만 거의 5% 상승했다.
30.6%를 초과한 수치이다. 월과 유사할 것이라고 예상하면서 한동
지난 달 캐나다의 인플레이션은 에너 을 주기 때문에 다른 품목보다 전체 인 반면, 고공행진을 하던 식품가격은 예 안 금리가 동결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
지(휘발유) 가격의 상승으로 연율 4%로 플레이션율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상치 않았던 안도감을 주었다. 식료품점 는 “5%가 물가를 내리기에 충분히 높은
상승했다. 19일 캐나다통계청은 인플레 에너지 분석가 비제이 머라리드 하란 에서 구매하는 식품가격은 작년 동기간 금리이다” 라고 했다.
이션율이 0.7% 포인트 상승했으며 주 은 원유가격이 베럴 당 100달러를 넘었 대비 6.9% 상승했다. 이는 전체 물가상 한편 캐나다 5대 식료품점 체인의 최고
이유는 1월 이후 처음으로 에너지의 연 고 겨울이 다가오면서 에너지 가격은 현 승률 보다 아직 두 배 가까운 상승폭이 경영자들은 가격 안정화를 위해 정부와
간대비 가격이 상승했기 때문이라고 밝 상태를 유지하거나 더 상승할 것이며, 지만 최근 기록된 최고 상승률 11%보다 협력하기로 합의했고 3주안에 이 문제를
혔다. 주유 가격은 8월에만 4.6% 올랐 특히 디젤 가격이 급등할 것으로 예상 는 하락했고 2022년 1월 이후 가장 느 해결할 계획을 내놓기로 했다.
고, 1년 전에 비해서는 0.8% 올랐다. 했다. 그는 “에너지 가격은 경기침체가 린 연간 상승률이다. 정부는 최고경영자들이 기한을 지키지
에너지 가격은 생산 비용에서 상품 운 발생하지 않는다면 하락할 가능성이 적 특히 8월 식품가격은 7월 대비 0.4% 하 않을 경우 징벌적 세금에 직면할 수 있
송에 이르기까지 다른 모든 가격에 영향 다”고 덧붙였다. 락했다. 이로써 식료품 가격은 지난 4개 다고 경고했다. EXPRESS 편집팀
EXPRESS 편집팀
좌측은 프로스펙트 표지판 앞, 우측은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라이언스 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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