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3 - CANADA EXPRES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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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7.2023 / WWW.CANADAEXPRESS.COM                                                                                LOCAL NEWS     13


       주정부 천연 광물 자원 개발 박차





      “희귀광물 자원 무한”






        광물 자원 통한 국제 에너지 위기감 대처

        구리, 몰리브덴 등 캐나다 최고 매장량 보유
        니켈, 코발트 등 희귀 광물도 채굴사업 진행





         세계적인 잠재수요와 맞물려 BC주                 시장을 주도하는 입장인데, 서방 세계
        의 천연 광물 자원 개발 사업이 활발하               에서의 공조 협력이 따라서 요구되고 있
        게 진행되고 있으나, 일부 환경 보호 단              다고 FPX의 마틴 튜린 대표는 말한다.
        체들과 정부 정책 반대론자들은 개발                  캐나다에서는 퀘백주가 이미 지난 해
        이 자연을 단지 훼손하는 것 뿐이라는                부터 관련 분야 진출에 발 빠른 움직임               FPX 니켈사는 현재 BC주의 중부 내륙에서 활발한 니켈 등 광산 채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저탄소 에너지 정책 이행을 위해
                                                                                니켈의 수요량은 급증 되고 있는 추세에 따라 주정부도 이에 동참해 광산 개발을 통한 이윤 최대화에 매진 중이다.
        입장을 견지하면서 이를 반대하고 있어                을 보이기 시작했다. BC광산부 죠시 오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스본 장관은 따라서 BC주도 이에 발을                오스본 장관은 “우크라이나-러시아                 트, 흑연, 니오븀, 탄탈룸 및 바나듐 등
         FPX 니켈사는 현재 BC주의 중부 내              맞출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쟁이 발발된 지 18개월이 지나가고 있              에 대한 채굴 사업도 진행 중이다.
        륙 지역에서 활발한 광산 채굴 사업을                 정부의 광산 정책 진흥 및 활성화를                는 시점에서 광물 자원을 통한 국제 에                오스본 장관은 “그 밖에 BC주에는 수
        진행 중이다. 저탄소 에너지 정책 이행               위해서는 관련 지역의 원주민 단체들의                너지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러한 때              많은 광물들이 매장돼 있으며, 따라서
        을 위해 현재 니켈의 수요량은 급증 되               협력이 시급히 요청된다.                       에 광물 자원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                BC주는 이미 광산 자원 부유 주” 라고
        고 있는 추세에 따라 정부도 이에 동참                이를 위해 정부는 BC원주민협회 등과               고 있다”고 그는 설명했다.                     덧붙였다.
        해 광산 개발을 통한 이윤 최대화에 매               협력관계를 이루기 위해 우선 서면 작업                BC주는 캐나다에서 구리 채굴량이 가                현재 BC주에서는 구리, 몰리브덴, 아연
        진 중이다.                              을 통한 정부 정책 안내 및 설명을 시도              장 많으며, 몰리브덴 채굴은 국내에서                및 알루미늄 광산 자원 생산에 이어 니
         전기 자동차나 핸드폰의 밧데리 제조                하고 있다. 해당 정부 관련 정책 일정은              유일한 곳이다. BC주는 또 알루미늄과               켈, 코발트, 텅스텐 및 여러 희귀 광산 자
        를 위해 니켈의 수요는 늘어만 가고 있               내년도에 BC주 지질과학협회 등에 의해               아연 및 게르마늄의 주요 채굴 지역이기               원 채굴에도 현재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 현재 관련 분야에서는 중국이 세계               구체적인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도 하다. 또한 BC주는 현재 니켈, 코발                         [email protected]





















































                       진 료 시 간

                월-금 9:30am - 5:30pm
               토요일:10시-1시 예약진료

                        일요일/공휴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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