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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ISSUE CANADA EXPRESS / NEWS / DECEMBER. 1. 2023
올해 캐나다 대학 등록금 줄줄이 인상
학부생 2.9% 오른 7,076달러, 국제학부생은 6.3% 상승
BC주 학생 $6,383달러, 국제학생 $35,266
퀘벡주가 타주에서 오는 학생들의 대 다에서 학부 등록이 가장 비싼 3번째 주
학 등록금을 내년부터 두 배 인상된다 였다.
는 소식이 지난달에 발표되면서 대학 입 온타리오주는 2023-24년동안 8,190달
학을 눈앞에 둔 학생과 학부형의 고민 러로 4위 자리를 유지했다. 온타리오주
은 더 커지고 있다. 의 전년 대비 증가액은 94달러로 온주정
재학생, 입학준비생 및 자녀의 등록금 부의 3년 연속 등록금 동결 이후 첫 상
을 지불해야 하는 부모 모두에게 등록 승이다.
금 인상은 큰 부담이다. 최근 학기 보고서에서 노바스코샤주에
캐나다통계청의 등록금 관련 연례 보 있는 국제 학부 학생들의 등록금이 가
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학부생들의 연평 장 큰 폭으로 상승했는데, 평균 2만5천
균 학비는 2022-2023학기보다 2.9% 오 521달러로 지난해보다 18% 가까이 올
른 7,076달러로 상승했다. 랐다. 사스캐처원주의 국제학생 학부 등
한편 같은 기간 국제 학부생들은 등록 록금은 평균 2만7천781달러로 집계되었
금은 평균 6.3% 상승했다. 노바스코샤 고 뉴브런즈윅주에서는 1만7천800달러
주는 2023-24학년도에 9,575달러로 캐 로 집계되었다.
나다에서 학부생 학비가 가장 비싼 주 2023-24학년도 온타리오주의 국제 학
였다. 생 수업료는 평균 4만6천433달러로 캐 등록금 인상으로, 퀘벡주에 있는 대학에 균 학부 등록금은 2022-23학년의 6,256
사스캐처원주는 2022-23학년도에 비 나다에서 유학생들이 공부하기에 가장 다니는 것은 노바스코샤주를 제치고 비 달러에서 6,383달러로 상승했고 국제학
해 4.4% 증가한 9,232달러로 2위를 차지 비싼 주였다. 퀘벡 주민들에게는 가장 비싼 지역이 될 생의 학비는 3만5천,266 달러였다.
했다. 뉴브런즈윅주는 8,706달러로 캐나 퀘벡주의 대학교육기관들의 다가오는 것이다. 한편 2023-24학년도 BC주의 평 EXPRESS 편집팀
EXPRESS 편집팀
좌측은 프로스펙트 표지판 앞, 우측은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라이언스 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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