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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ECONOMY CANADA EXPRESS / NEWS / DECEMBER. 15. 2023
신용카드 교환수수료 최종합의…평균 0.95% 인하
일부 “적격 업체 적다” 불만
5년간 총 10억 달러 절약
연방정부는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시 경우 연간 가중 평균 수수료가 0.95%로
작된 신용카드 거래 수수료 인하와 관련 인하되고 온라인 거래의 경우 동일한 수
해 비자와 마스터카드 양사와 최종조율 수료가 0.1% 인하된다. 또 이번 협의에서
에 합의했다고 7일 발표했다. 그러나 중 시중은행들은 ‘캐나다인의 보상 포인트
소기업 대표 단체들은 합의의 조건항목으 제도’ 를 유지하기로 동의했다. 연방정부는 신용카드 가맹점에 대한 거래 수수료를 낮추기 위한 최종 세부 협약 내용을 7일 발표했다.
로 인해 혜택을 받는 업체들이 적을 것이 연방정부는 신용카드 결제를 사용하는
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업체 90%가 혜택을 받을 것이며 향후 5 전역의 상인들로부터 수 십억 달러가 징수 업고 기록적 수익을 계속 보고하는 은행
새 협정에 따라 적격한 경우 신용카드 년 간 총 10억 달러를 절약할 것이라고 추 된다고 했다. 전국 23,000개 편의점과 주 과 카드사들에게 유리하다"고 주장했다.
교환수수료는 최대 27% 인하되고 사기 산하고 있다. 유소를 대표하는 캐나다편의산업위원회 한편 지난 주 협약이 성사된 것은 CFIB
및 사이버 보안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 스몰비지니스부 리치 발데즈 장관은 “절 CICC는 5월에 협의 내용이 발표되었을 때 가 주도한 10여년간의 법적 다툼이 지난
다. ‘스와이프 수수료’라고도 불리는 교환 약되는 수수료는 사업에 재투자되고 사 매출 제한 조건 때문에 회원들을 돕는데 가을에 첫 결실을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수수료는 신용카드 단말기를 사용하는 업성장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신용카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소송결과에 따라 가맹점들이 직접 환전
사업체가 단말기 매출의 일정 비율을 신 드사와의 수수료 인하 협의는 5월에 처음 CICC는 “자격 제한으로 인해 우리 구성원 수수료 비용을 소비자에게 전가할 수 있
용카드 회사와 카드 발행 은행에 지불하 발표되었고 내년 가을부터 인하된 수수료 중 누구도 실질적인 어떤 인하혜택도 받지 도록 허용되었고 신용카드 결제 소비자들
는 수수료이다. 가 적용된다. 교환수수료는 1%부터 일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은 이에 따라 추가비용을 부담할 수 있게
새 규정은 비자visa 카드 매출 30만 달 프리미엄 카드의 경우 2% 이상까지 범위 이번 협정에 따라 자격을 갖춘 사업체의 되었다.
러, 마스터master 카드 매출 17만 5천 달 가 다양하다. 연평균 수수료 절약액은 1,080달러로 추 이 변화는 캐나다 금전 등록기에서 이미
러 미만의 스몰 비지니스 및 비영리 단체에 캐나다민간기업연합 댄 켈리CEO에 따르 산된다. CICC는 "이 금액은 더 낮은 가격 발생하기 시작했고, 교환 수수료에 상응
적용된다. 면 캐나다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교환 수 을 원하는 사업체들과 소비자 모두에게 하는 서비스 수수료를 소비자에게 부과
지난주까지 비자카드 평균 수수료는 수료를 내는 국가에 속한다. 매년 수 억 미미하다. 하기 시작하는 회사들이 늘고 있다.
1.4%였다. 새 협약에 따라 매장 내 거래의 건의 신용카드 거래가 발생하며 캐나다 대신 이번 결정은 지역 사업자들을 등에 EXPRESS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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