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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5.2023 / WWW.CANADAEXPRESS.COM                                                                               LOCAL NEWS     15


        주택 뒤편에 허가없이 지은 임대건물 법원 철거 명령







        무허가로 4개 방 건물 지어 임대 수익 올려

        써리시 증축 중단 촉구에도 집주인 건축 강행
        법원 6천 달러 벌과금도 부과




                                                                                법원은 6천 달러의 벌과금도 부과했다.               했다. 또 2022년 1월, 써리시는 싱에게
                                                                                 집 주인인 이들은 2022년 4월, 무허가            재차 건설 작업 중지를 요구했다.
                                                                                로 자신의 주택 뒷마당에 주거 시설을                 그러나 싱은 써리시의 건설 작업 중지
                                                                                짓고 이를 임대용 주거 시설로 활용, 불              요구는 옥외 건물에만 해당된다고 하
                                                                                법 임대 수익을 올려왔다. 이 무허가 주              면서, 증축된 건물의 실내 증축 작업에
                                                                                거 시설이 건축되기 시작하자, 써리시는               몰두하기 시작했다. 시 공무원들의 연
                                                                                이들에게 벌과금을 고지하면서 증축을                 이은 방문과 중단 요청에도 불구하고
                                                                                중단하도록 촉구했으나, 이들은 시의                 싱의 활동에 변화가 없자, 써리시는 경
                                                                                명령에 따르지 않고 건축을 계속 이어                찰력까지 동원해서 감시 활동을 펼쳤
                                                                                나갔다. 그러자 써리시가 법원에 고소                으며, 재차 벌과금을 부과했다.
                                                                                하면서 이 같은 판결에 이르게 됐다.                 2022년 5월, 싱이 추진한 무허가 임대
                                                                                 이 주택은 써리시 133A ST.의 6천 블           주택에 대한 공사가 완료됐고, 1층에

        법원은 써리 뉴튼 한 단독주택 소유주에게 허가를 받지 않고 주택 뒤편에 지은 임대 건물을 철거하도록 명령했다.           럭에 위치해 있다. 2021년 12월 3일, 써          임대 주민들이 살기 시작했다. 2022년
                                                                                리시 한 공무원이 이 주택의 무허가 건               8월, 임대 주민은 경찰에 1천 달러의 임
         법원은 써리 뉴튼의 한 단독주택 소                들어 임대 수익을 올려 왔다. 이에 이 주             설 현장을 방문했다. 당시 이 주택의                대료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유주에게 허가를 받지 않고 주택 뒤편                택의 무허가로 지은 건물에 살고 있던                뒷마당에는 크고 깊은 홀이 이미 파여                 싱은 지난 해, 이 임대 주거용 건물에 대
        에 지은 임대 건물을 철거하도록 명령                임대 주민들은 새로운 거처를 마련하                 져 있었고, 콘크리트 트럭들이 분주하                한 증축 허가권을 신청했으나, 법원은
        했다.                                 기 위해 집을 비워야 할 형편에 놓이게               게 홀을 메우고 있었다. 공무원은 집주               이 건물이 당초에 무허가로 건설됐다는
         이 집의 소유주는 기존 주택 건물에                됐다. 이 집의 소유주는 수크데브 싱과               인 싱에게 허가를 받지 않은 점을 지적               점을 들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어서 무허가로 4개의 방을 추가로 만               카쉬미르 싱 샤호타 이다. 이들에게는                하면서 즉각 공사를 중단하도록 요청                              [email protected]




                                                                                                                                        EXPRESS 편집팀

                                                                                                          좌측은 프로스펙트 표지판 앞, 우측은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라이언스 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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