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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8 2024 / WWW.CANADAEXPRESS.COM ECONOMY 15
금리 다시 동결 5%P…“인하는 시기상조”
금융계, 물가 · 금리 올 하반기에 하락 예상
당국, 현 금리 얼마나 오래 유지할까로 변모
했다. 이 후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고 동 목표인 2%대로 떨어지려면 시간이 더
시에 경기침체가 발생하지 않도록 균형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을 맞추기 위해 22년 최고치인 5%를 유 맥클램 총재는 올해 중반기 까지 금리
지해 오고 있다. 인플레이션은 고금리 는 3% 전후를 맴돌다고 후반기부터 하
정책으로 인해 점진적으로 하락했고 금 락할 것이라는 1월의 전망을 그대로 유
융시장에서는 올 6월에 인하 가능성에 지했다. 그는 가계와 경제가 고금리의
무게를 두고 있다. 영향을 완전히 받는데 까지 시간이 걸
캐나다 경제는 지난 4분기 GDP가 소 리기 때문에 시간을 갖고 지켜봐야 한
폭 상승하면서 침체를 간신히 피했지만 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하면서 “인플레
지난해 2023년은 최근 몇 년간 가장 낮 이션 하락의 과정이 점진적이고 불균등
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한편 1월의 예상 할 것으로 예상 된다” 고 덧붙였다.
성장률은 1%이다. 맥클램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갑자기
지난해 인플레이션은 대체로 3%대를 상승한다면 인상할 필요성도 배제하지
상회했고 올해 들어 1월에 2.9%로 하락 않는다는 급을 잊지 않았지만 어조는
했다. 중앙은행은 발표문에서 핵심 인 이제 인상보다는 현재 금리를 얼마나
6일 캐나다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5%로 동결했다. 맥클램 총재는 올해 중반까지 금리는 3% 전후를 맴돌다고 후반기부터 플레이션 수치가 3%에서 3.5% 사이이며 오래 유지할까로 변모했다.
하락할 것이라는 1월의 전망을 그대로 유지했다
3% 이상 성장하는 CPI 구성 요소의 점 기준금리 동결 발표가 나오기전, 금
캐나다중앙은행Bank of Canada은 6 를 밝혔다. 이로써 기준금리는 지난해 유율은 감소했지만 여전히 역사적 평균 융시장은 4월 인하 가능성을 46%로 예
일 경제전문가들의 예상대로 기준금리 7월 이후 5차례 동결되었다. 중앙은행 수치를 상회한다고 밝혔다. 상했고 6월 인하에 거의 동의했다. 지난
를 5%p로 동결했다. 고질적으로 높은 은 2022년 3월부터 금리인상을 시작해 티프 맥클램 총재는 기자회견에서 “정 주 로이터통신 경제학자 대상 조사에서
기저 인플레이션을 고려할 때 “아직 인 2023년 7월까지 2년도 안되는 기간동 책금리 인하를 고려하는 것은 아직 시 도 대다수가 6월 인하를 예상했다.
하는 시기상조” 라고 이번 동결의 이유 안 10차례에 걸쳐 총 4.75bbp%를 인상 기상조"라면서 “인플레이션이 중앙은행 BARBARA SHEC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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