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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LOCAL NEWS CANADA EXPRESS / NEWS / MARCH 29 2024
타 주 이주한 한 15세 소년, 의료 관리 소홀로 사망
주정부 알버타주 이주 후 의료 파일 닫아 버려
당뇨증 치료 소홀로 사망, “환자정보 공유돼야”
신체적 혹은 환경적으로 위험에 처해 위해 각 주 간에 관련 개인 정보들이 공
있는 미성년자에 대한 개인신상 기록 정 유돼야 할 것이라고 제안한다. 그녀는
보가 캐나다 각 주 간에 공유되도록 돼 라디타가 관련 사건들의 한 피해자가
있으나, 관계 당국의 관리 소홀로 인해 된다고 언급했다.
한 소년이 사망한 바 있다. 캘거리에서 사망한 라디타는 2013년 5
알렉산드루 라디타Alexandru Radita 월, 15세의 나이로 사망할 당시, 심각한
(사망 당시 15세)는 BC주 병원에서 치료 영양실조로 체중이 37파운드에 그쳤다.
를 받던 도중, 알버타주로 이주했으며, 사망 원인은 패혈증 및 관리 소홀의 당
그는 2013년 사망했다. 뇨증 이었다. 부모인 에밀과 로디카 라
당시 BC아동가족부가 담당 의사들의 디타가 2017년, 그의 사망 사건과 관련
제안에도 불구하고, 알버타주로 이주한 해 1급 살인 혐의로 구속됐다.
라디타의 개인 의료 파일 관리를 종료했 밴드빈 판사는 각 주 간에 정보 공유
기 때문이다. 가 있었더라면 그의 사망은 예방될 수 알렉산드루 라디타(당시15세)는 BC주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도중, 알버타주로 이주 후 사망했다. 당시 BC아동가족부가 담
당 의사의 제안에도 불구하고 그의 개인의료 파일을 종료했다
이 같은 사실이 연방아동청년부의 BC 있었을 것이라고 하면서, 향후의 유사
주 지국 대표인 제니퍼 찰스워스가 알버 사건 발생 방지에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문과 후속 치료를 받았으나, 최종적으 한 상세한 의료 정보를 알 수 없었다.
타주의 법정에서 요청한 청소년 사망 자 고 강조했다. 로는 집으로 돌아갔고, 그는 부모와 함 찰스워스 대표는 “라디타에게 지속적인
료 보고서를 제출하는 과정에서 알려지 BC주 병원 자료에 의하면, 2000년 라디 께 2008년 알버타주로 이주했다. 의료적 도움이 필요하다고 법원에 전했
게 됐다. 타가 당뇨병 진단을 받았으나, 그의 부 그 후 BC주 병원이 라디타가 타 주로 으나, BC법원이 이를 기각해 그의 파일이
이 연구의 최종 보고서를 통해 샤론밴 모들이 아들에 대한 진단 치료를 받아 이주한 후 그의 관련 의료 파일을 닫아 폐기됐다”고 설명했다.
드빈 판사는 국내 청소년 사망 감소를 들이지 않았다. 그는 2회에 걸친 병원 방 버렸기 때문에 알버타주 병원은 그에 대 [email protected]
EXPRESS 편집팀
좌측은 프로스펙트 표지판 앞, 우측은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라이언스 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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