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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29 2024 / WWW.CANADAEXPRESS.COM                                                                                          FOCUS   23


        인구 40,769,890명... 1957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






        127만1872명 추가 3.2% 증가율 기록

        2023년 인구증가 알버타주 가장 높아


                                                                                                                    수 있게 된 이후 전국적으로 가장 큰
                                                                                                                    지역 간 이동이라고 밝혔다.
                                                                                                                     통계청은 알버타주는 2022년부터 국
                                                                                                                    내인 이주로 인한 인구증가를 기록하
                                                                                                                    고 있으며, 이는 2016년부터 2021년 사
                                                                                                                    이에 알버타주를 떠나는 인구가 훨씬
                                                                                                                    많았던 추세와는 대조되는 현상 이라
                                                                                                                    고 했다.
                                                                                                                     한편 2023년에는 캐나다의 한 주나
                                                                                                                    준주에서 다른 주로 이동한 인구가 33
                                                                                                                    만3천명에 달했다.
                                                                                                                     이는 1990년 이후 두번째로 높은 수
                                                                                                                    치이며 3년 연속 주 간 인구이동이 30
                                                                                                                    만명을 넘었다. BC주의 경우 2023년에
                                                                                                                    타 주로 이주한 인구가 유입된 인구보
                                                                                                                    다 8,624명 더 많았다. 이로써 BC주는
                                                                                                                    2012년 이후 처음으로 주 간 이동 인구
                                                                                                                    가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2023년 상호 인구이동이 가장 많았던
                                                                                                                    주는 BC주와 알버타 주로, BC주를 떠

        2023년 1월 1일부터 2024년 1월 1일 사이 단 1년만에 캐나다는 127만1872명의 거주민을 추가하면서 3.2% 증가율을 기록했다.                              난 주민들이 알버타주로 가장 많이 이
                                                                                                                    주해  BC주 인구 순손실의 대부분은
         캐나다 인구가 4천만 명에 도달한 지  1494명(0.6%) 증가해 1956년 이후 4분                      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알버타주 이주로 발생했다.
        9개월 만에 또 새로운 문턱을 돌파했                기 만에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한                  BMO은행 경제학자 로버트 카빅은 "                캐나다 최대 인구를 보유한 온타리오
        다. 캐나다 통계청의 실시간 인구 추적               바 있다.                               최근 1년간 약 80만명에 달하는 비영주              주 역시 2023년에 3만6197명이 다른 주
        에 따르면 27일 오전 현재 약 4,100만             지난해 6월 토론토 메트로폴리탄 대                권자가 유입되어 주택 공급과 인프라                 로 이동하면서 가장 큰 주 간 인구손
        명의 사람들이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                 학 이민정착 센터의 우샤 조지 교수는                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주고 있다” 면서               실을 기록했다. 이는 2022년 3만8816
        다. 2023년 1월 1일부터 2024년 1월 1일  인구급증이 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인구 유입 제한정책이 주택시장에 긍정                명 손실에 이은 것이다. 타 지역 이주로
        사이 단 1년만에 캐나다는 127만1872             강조했다.                               적 영향을 줄 것으로 평가했다.                   인해 3만5000명 이상의 인구가 손실된
        명의 거주민을 추가하면서 3.2% 증가                "유입 인구는 국내 노동시장의 빈 공                2023년 인구 증가는 알버타주에서 가              것은 1977년과 1978년 퀘벡에서 유일
        율을 기록했다. 이는 1957년 이후 가장  간을 채우는 수준 높은 인력"이라고 했                          장 높았다. 주정부 차원에서 인구 유                하다.
        높은 수치이다.                            다. 그러나 그 후 이민 인구의 급증이               치를 홍보하는 알바타주는 2023년 타                한편 알버타주를 제외하고 2023년에
         인구 증가율 3.2%의 대부분은 임시 거             주택난의 원인으로 지목되면서 연방정                 주로부터 유입되는 인구가 가장 높은                 는 노바스코샤(+6,169명), 뉴브런즈윅
        주자의 증가에서 비롯되었고 임시 거주                부는 일시적으로 이민의 흐름을 완화                 주였다.                               (+4,790명), PEI(+818명)에서도 지역 간
        자를 제외한 인구 증가율은 1.2%이다.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캐나다통계청은 지난해 5만5107명의               순이동이 증가했지만, 3개의 마리타임
         2023년 10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불            마크 밀러 이민부 장관은 21일 캐나               주민이 알버타주로 이주했으며, 이는                 주 모두 전년보다 주 간 이동이 감소
        과 3개월 동안 캐나다의 인구는 24만               다에 입국하는 임시 거주자의 수를 제                1972년 비교 가능한 데이터를 이용할               했다.               JACOB SEREB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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