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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26 2024 / WWW.CANADAEXPRESS.COM LOCAL NEWS 19
50만달러 견과류 제품 도난 관련 소송 제기
버나비에서 픽업된 25팔렛 배송품 운송 도중 사라져
목적지 와일드웨스트렌치 농장 2017년 이미 폐점
지난 2022년 12월 1일, 마니토바주 리 지 20년이 넘었다”고 하면서, 이 농장이
자이나 지역에서 첫 사건이 발생됐다. 견과류 운송 판매와 관련이 있다는 점
사건 발생 당시의 정확한 매장 위치는 에 어안이 벙벙한 표정이다. 그녀는 이
공개되지 않았다. 곳은 농장이며, 견과류 등을 취급하는
당시 도난된 견과류 총량은 밝혀지 매장이 아니라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지 않았으나, 그 가치는 약 50만 달러 배송 업체인 로블로우사와 계약을 맺
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도난된 해 은 SPI 로직스사는 이번 사건과 관련
당 견과류는 680그램 한 봉지당 17.60 된 피해 보상 소송을 법원에 제기했다.
달러에 소매상에서 판매된다. 일부에서 소송을 당한 3개의 업체들은 로블로우
는 도난된 견과류가 시중에 알려진 견 사를 비롯해 마니토바주 위니펙시 소재
과류가 아닌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쿨러닝컨설팅, BC주 애보츠포드시 소
당시 이 견과류들은 마니토바주 클렌 재 스카이블루트랜스포트 그리고 BC
디보이 지역의 와일드웨스트렌치 매장 주 스미스시 소재 스트레이트 노던 트
으로 운송되던 중이었다. 이 곳은 위니 랜스포테이션 이다. 아직 이들 업체들은
펙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이다. 이번 소송 사건에 별다른 입장을 나타
이 와일드웨스트렌치 농장의 주인이 내지 않고 있다.
자 해당 농장에서 소와 말 등을 기르 2022년 11월, 로블로우는 쿨러닝사에
슈퍼스토어 등 상품 매장 등에서 판매되는 프레지던트 초이스사의 50만 달러에 달하는 견과류 배송품이 운송 도중 사라지는
사건 소송이 법원에 접수됐다. 며 살고 있는 보니 리들은 견과류 생산 해당 제품을 캘거리시의 한 곳에 배송을
판매 활동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인 하도록 맡겼으나, 예정된 수송지에서는
슈퍼스토어 등 상품 매장 등에서 판 이 사건에 대한 피해 보상 소송이 이 물이다. 그녀는 자신의 이 와일드웨스 제품이 다르다고 하면서 배송 수송을
매되는 로블로우Loblow사의 견과류 번 주 BC법정에 접수됐다. 이 견과류 트렌치 농장이 2017년에 이미 폐점했다 거부했다. 제품은 다른 배송 업체를 통
(호두) 배송품들이 운송 도중 사라지는 도난 사건에 얽힌 지역은 BC주를 비롯 고 전했다. 해 리들의 농장으로 가던 길이었다.
사건이 18개월 전에 발생했다. 해 국내 3개 주이다. 그녀는 “자신이 이 농장에서 살아온 SUSAN LAZARUK
EXPRESS 편집팀
좌측은 프로스펙트 표지판 앞, 우측은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라이언스 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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