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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LOCAL NEWS ㅣ 구매 전 고려사항 알아보기 CANADA EXPRESS / NEWS / APRIL 26 2024
밴쿠버 전기차 시장, “중고 EV 넘쳐나”
팬데믹 기간동안 신차 생산을 가로막았던 가격대”라고 조언했다. 가 느리기 때문에 배터리를 몇 %까지 충전
공급망 댐이 마치 붕괴된 것처럼 현재 자동 밴쿠버전기차협회 밥 포터 회장은 중고차 할 수 있는지는 물론 배터리 팩의 범위와 내
차 시장은 전기차EV를 포함한 중고차로 넘 가격이 좋은 거래로 보인다고 서둘러 구매하 부 무결성도 확인해야 한다. "배터리 상태를
쳐나고 있다. 지 말고 사용용도를 먼저 짚어봐야 한다고 스캔하고 데이터를 끌어낸다. 기술자로서 보
BC배출가스제로 법을 비롯해 정부의 각종 조언한다. 즉 출퇴근 용인지 주로 쇼핑몰에 고 싶은 것은 배터리 안에 셀이 얼마나 많든
웨스트우드 혼다 총지배인 리삼 맥아이버는 2만5천 달러의
의무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제조사들이 출 갈 때 사용하는 지를 알아야 한다. 간에, 셀들이 균형을 이루고 있는지, 명백한 가격은 소비자들이 구입하는 일반 중고차량 보다 가격이 높
시하고 있는 60개 이상의 신형 EV 모델 중 예를 들어 스퀴미시에서 밴쿠버 정도의 먼 결함이 없는지 이다.” 그는 인스팩션을 할 때 지만 전기차로 연료를 절약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유
리한 가격이라고 한다.
많은 모델이 출시되고 있으며 전기차 소유 거리를 정기적으로 운전해야 한다 거나, 크 기술자를 고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덧
주들은 기존 차를 팔고 더 큰 차로 갈아타 로스-컨트리 주행이 필요하다면 니산의 구 붙였다. 비용이 더 비쌀 수 있는 부품들을 특히 확
고 있다. 형 리프 모델처럼 출퇴근 거리가 상대적으로 최소 8년 또는 16만km의 보증은 상당히 인하라고 그는 아울러 조언했다. "서스펜션,
밴쿠버 전문 수리점 팩터e모터스의 정비공 짧은 구형 모델보다는 주행거리가 300km 표준적이지만 톰슨은 배터리가 충전소에서 브레이크 및 부품을 점검해 고장 지점이 없
이자 파트너인 숀 톰슨은 "지금 중고차 시 를 넘는 신형 모델이 더 적합할 수 있다. 충전되기 시작하는지 시승 중에 구매자가 직 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장은 물량이 다소 넘치는 상태이다. 3월부터 포터 회장은 또 "당연히 충전 정보가 중요 접 확인할 것을 조언했다. 특히 쉐보레 볼 전기차가 어떻게 사용되었는지가 주행거리
가격이 하락 추세를 보이기 시작했다”고 말 하다. 가정용 충전이 가장 편리한 옵션이지만, 트의 경우 2017년부터 2019년, 2020년부터 보다 더 중요하다고 한다. 예를 들어, 우버,
했다. 충전을 할 수 없는 구매자들은 인근 충전 인 2022년까지 많은 모델이 배터리 교체 리콜 리프트로 사용된 전기차는 험하게 사용된
오토츠레이더AutoTrader와 같은 인기 플 프라에 대해 미리 알아야 한다. 차지 허브, 플 대상이었다. 것으로 구매를 피해야 할 차라고 했다.
랫폼에서 수백 대의 중고 전기차EV 매물에 러그 쉐어, EV커넥트캐나다와 같은 온라인 테슬라와 같은 EV는 가스동력 자동차의 베테랑 전기차 소유주이자 밴쿠버 전기차
뛰어들기 전에 노련한 EV 소유자와 전문가 및 앱들은 충전소를 찾는 데 도움이 된다. 모듈과 달리 자동차가 하는 거의 모든 것을 협회의 임원 브루스 스타우트는 구매자들은
들은 전기차 체크리스트를 숙지할 것을 조 차적 조회에 있어서는 카팩스Carfax가 가 제어하기 때문에 컴퓨터 기능도 확인해야 한 오래된 차량의 조향 부품을 확인하라고 했
언한다. 구매가격의 최대 9000달러를 보조 장 잘 알려져 있는데 일반 자동차와 마찬가 다. "대부분의 컴퓨터에는 유통기한이 있다. 다. "사람들은 움직이지 않은 상태에서 핸들
하는 정부 인센티브 및 리베이트에도 불구하 지로 출산지, 주행기록, 사고여부 및 수리가 중고 노트북을 살 때처럼 컴퓨터의 상태와 을 회전시키기 시작하는 버릇이 있고 이 버릇
고 새 전기차 가격은 4만 5000달러에서 10 완료되었는지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 속도를 확인해야 한다.” 톰슨은 펌웨어와 소 은 스티어링 기어에 빠른 마모를 발생 시킨
만 달러 이상이다. 중고차의 가격대는 2만 다. 그는 "예를 들어 퀘벡에서 왔거나 주행거 프트웨어가 최신 상태이고 업데이트될 수 있 다.”고 조언했다.
5000달러에서 3만 5000달러의 범위이다. 리 보고서가 없는 차량은 구매를 피하는 것 는지 확인하라고 조언한다. 한동안 업데이 스타우트는 기존 전기차 소유주가 귀중한
포트무디 웨스트우드 혼다의 리삼 맥아이 이 좋다. 구매하는 물건에 좀 더 확신을 갖 트되지 않은 컴퓨터는 자동차가 조작되었다 정보원이 될 수 있다면서 매주 화요일과 토
버 총지배인은 “25000달러는 일반 중고차 으려면 이런 세부사항들을 확인해야 한다." 는 위험신호 일 수 있다고 한다. 요일 아침 줌으로 진행되는 VEVA 온라인
가격보다는 높지만 연료비를 절약할 수 있 고 했다. 차량검사를 통해 전기차의 모터, 구동 열 회의에 참여하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다는 점을 고려하면 구매를 정당화할 만한 톰슨에 따르면 배터리는 성능 저하 속도 차, 타이어 등의 마모 등 일반차보다 수리 [email protected]
EXPRESS 편집팀
좌측은 프로스펙트 표지판 앞, 우측은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라이언스 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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