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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LOCAL NEWS CANADA EXPRESS / NEWS / MAY 24 2024
그랜빌 아일랜드 가라앉는다
해수면 상승으로 상가 업주 ‘전전긍긍’
기후변화로 수 십년내 잠길 전망
CMHC 사업주와 대책 논의
밴쿠버의 명소 그랜빌 아일랜드가 향 마치 섬과 같은 현재의 모습을 띠게 됐
후 바다 속으로 가라 앉게 될까? 다. 현재 이곳에는 340여개의 사업장들이
이 곳에서 오랜 기간 사업장을 운영해 위치하고 있으며, 관련 일자리 수는 3천
온 일부 사업주들은 그랜빌 아일랜드가 여개 이상에 달한다.
바다속으로 가라앉게 될 것에 큰 염려 22일, 미국 캘리포니아-어바인 대학교
를 나타낸다. 사업주인 데이비드 메켄은 의 한 관련 보고서는 그랜빌 아일랜드
그랜빌 아일랜드를 구하기 위한 별다른 인근의 수위가 점점 높아지고 있으며, 현
조치가 이행되지 않을 경우, 사업장 건물 재 상황이 지속될 경우, 수 십 년 후에는
리스 계약이 만료되는대로 이곳을 떠날 이곳이 잠길 수 있는 것으로 보고했다.
계획이라고 말한다. 이 보고서는 지구 온난화 현상이 가속 22일, 미국 캘리포니아-어바인 대학교의 한 관련 보고서는 그랜빌 아일랜드 인근의 수위가 점점 높아지고 있으며, 현재 상
총 면적 14헥타아르 상당에 달하는 그 화 되면서 기후 변화로 그린랜드 및 안 황이 지속될 경우, 수 십 년 후에는 이곳이 잠길 수 있는 것으로 보고했다.
랜빌 아일랜드는 1970년대까지만 해도 타르티카의 빙하들이 대규모로 녹아 내 모기지협회(CMHC) 측이 관리를 맡고 있 이번 사태를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전
폐기된 산업단지에 불과했다. 그러나 각 려 그랜빌 아일랜드 주변의 수위도 점 으며, 최근의 우려를 의식해 협회 측은 다 했다.
계 각층의 노력의 결실로 인해 현재 이곳 점 높아지게 될 것이라고 지적한다. 이렇 음 주, 이곳 여러 사업장의 대표들과 관련 그랜빌 아일랜드의 대지는 연방정부
은 유명 관광지가 됐을 뿐 아니라, 문화 게 되면, 2022년 12월 그랜빌 아일랜드에 문제를 놓고 만남을 가질 계획이다. 소유이나, 연방정부로부터의 지원이 이루
예술 발전의 중심지로 거듭났다. 닥친 사상 최대의 해수면 높이는 해가 그랜빌 아일랜드의 총 매니저인 톰 랭 어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이곳은 사업장
당초 이곳은 섬이 아니었고 스콰미쉬 거듭될수록 빠르게 높아질 것으로 예상 커스터는 “사업주들을 비롯해, 밴쿠버시 리스비 및 주차료를 통해 재정 지원을
원주민 부락 단지에 속해 있었다. 1915 된다고 이 보고서는 경고하고 있다. 와 메트로 밴쿠버 지역 그리고 BC주정 얻고 있다.
년 밴쿠버시에 의해 모래가 부어지면서 현재 그랜빌 아일랜드는 캐나다 주택 부 및 연방정부 관계자들이 모두 모여 GORDON McINTYRE
EXPRESS 편집팀
좌측은 프로스펙트 표지판 앞, 우측은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라이언스 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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