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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LOCAL NEWS CANADA EXPRESS / NEWS / JUNE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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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 대전 참전 한 캐나다 용사
기념식 앞두고 100세를 일기로 영면
노르망디 상륙작전 80주년 기념식 참가 준비중 담을 용맹스럽게 설명하기도 했다고 케어
캐나다 2차대전 참전 용사 생존자 13명 남아 홈 직원들은 전한다. 그는 노르망디 상륙
작전 70주년 및 75주년 기념 행사에도 모
밴쿠버 주민 빌 카메론(100)은 80년 전, 뒀다. 모든 짐을 다 꾸려 놓고 공항 출국 두 참석했었다. 그의 죽음으로 캐나다 군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던 캐나다 군인 장소로의 이동을 기다리던 그의 두 딸은 인으로서 제2차 세계 대전에 참전했던 캐
이었다. 그는 지난 6일, 노르망디 상륙작 망연자실한 가운데 슬픔에 빠졌다. 나다 용사들 중 생존자는 이제 13명이 됐
전 80주년 기념식을 앞두고 프랑스 현지 1944년 2차 대전 당시, 카메론은 캐나다 다. 이들의 연령이 99-104세가 돼, 이들에게 1월 백세 생일을 맞은 카메론은 최근 말
에 초대를 받아 인생의 마지막 여행이 될 소속 병사로, 독일 U 보트의 공격을 막아 노르망디 상륙작전 기념식 행사 참석은 년 동안은 독서에 취미를 붙이고, 때로는
지도 모를 시간을 맞게 될 것으로 기대 미군의 프랑스 오마하 해변가 상륙을 돕 올 해가 마지막이 될 것으로 보인다. RV 차량으로 여행하기를 즐겼다고 그의
감에 부풀어 있었다. 그의 감격스러운 노 는 사수 역할을 맡았다. 마니토바주 하 1944년 6월 6일, 연합국은 11주간의 노 딸들은 전한다.
르망디 초대 기념 여행을 앞두고 지난 주, 트네이 지역에서 살던 그는 1933년 세계 르망디 상륙작전을 통해 기세를 제압하 한편 카메론의 손자인 크레이그 포웰이
그의 두 딸은 부친과 동행하기로 했다. 경제 대공황 시기에 BC주 밴쿠버로 부모 면서 세계의 운명이 달린 한 판 승부를 카메론 용사의 자리를 대신해 6일 프랑스
그러나 그는 두 딸과 함께 6월 1일, 밴 를 따라 5명의 형제들과 함께 이주했다. 독일군으로부터 탈환하게 된다. 노르망 현지 노르망디 상륙작전 80주년 기념 행사
쿠버 국제공항을 출발하기로 돼 있었으 그는 2차 대전 참전의 공로로 여러 훈 디 해안을 통해 16만명의 연합군들이 프 에 참석했다. 카메론의 가족들은 이번 여름,
나, 바로 전 날 몸에 이상을 느끼면서 출 장을 수여 받은 바 있다. 인생 말년에 장 랑스에 상륙했고, 여기에는 1만4천명의 카메론을 기리는 특별 행사를 준비하고 있
국 날짜인 1일 오전 안타깝게도 숨을 거 기 케어 홈에서 지내 왔던 그는 평소 참전 캐나다 용사들도 포함돼 있다. 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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