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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7 2024 / WWW.CANADAEXPRESS.COM LOCAL NEWS 15
밴쿠버 키칠라노 수영장, 올 여름에도 폐장
보수 공수 마치지 못해…주민들 실망
세컨드 비치 수영장 운영시간 연장
올 해 재개장이 기대됐던 밴쿠버 키칠 염 방지 화학물질 농도 수준이 인체에
라노 옥외 수영장이 보수 공수를 마치 적합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지 못해 이번 여름에도 폐장되는 것으 키칠라노 수영장은 폐장 기간 동안
로 알려지면서 주민들의 실망감이 커지 관련 보수공사를 완결하고, 수영장 내
고 있다. 여러 안전 시설들도 재 점검할 예정이
밴쿠버공원위원회는 지난 4월, 키칠라 다. 키칠라노 수영장이 건설된 지는 50
노 수영장의 올 여름 개장 소식을 이미 년이 넘어 그동안 시설 보수 공사가 시
2020년 강풍이 몰아치면서 풀장의 일부 시설이 훼손된 키칠라노 수영장이 올해도 보수공사가 지연되면서 개장을 못하게 됐다.
전한 바 있다. 그러나 5일, 위원회는 비 급한 것으로 조사됐다. 공원위원회는
수기 동안의 보수 공사가 이어졌음에도 풀장이 폐장되는 동안 스탠리 공원 내 해 가을 즈음이나 마칠 전망이기 때문에 에 개장 시 키칠라노 수영장은 앞으로도
불구하고, 풀장 바닥면에서 물이 새고 의 세컨드 비치 옥외 수영장의 일일 운 올 여름 개장이 어렵게 됐다. 오랜 기간 유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있어 폐장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전했 영 시간을 이번 여름 기간 동안 연장할 2020년 1월, 강풍이 몰아치면서 풀장 바닷물을 끌어 다 수영장에 채우는 역
다. 키칠라노 수영장은 키칠라노 해변 방침이다. 의 일부 시설이 훼손됐다. 이미 대규모의 할을 하는 대형 파이프 두 개에 2020년
가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바닷물을 이 키칠라노 수영장은 지난 해 12월, 시간 낙후된 시설 보수 공사가 2018년에 완 당시 강한 돌풍으로 인해 표면에 큰 균
용해 야외 수영장 식으로 만들어 놓은 당 3만 리터 이상의 물이 새어 나간다는 결된 지 2년 후에 강풍으로 다시 관련 열이 발생했다. 이 균열이 발생된 파이프
시설이다. 자체 조사 결과를 통해, 보수 공사를 진 시설들이 타격을 받으면서 풀장 정상 개 라인을 연장시키기 위해 현재 공사 기간
밴쿠버 항만보건당국은 키칠라노 수 행해 왔고 4월 공사가 완공될 것이라고 장이 지연되고 있다. 이 더 필요하다고 공원위원회 측은 설명
영장의 바닷물이 지속적으로 새어 나가 전한 바 있으나, 정상 개장 지연 사태를 한편, 밴쿠버 공원위원회의는 2018년 했다.
고 있어, 현재 수준으로는 풀장 안의 오 다시 맞게 됐다. 관련 보수 공사는 올 도의 대규모 보수 공사를 거쳤기 때문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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