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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년

                                                                                             Review engagement, Audit engagement



                    월~금요일 : 9:00am~5:30pm


          로크 써리시장 마침내 ‘백기’…경찰 운영 최종 결정





         “대법원의 최종 판결 수용”  회견                                                     녀는 주정부의 뜻을 받아들이게 됐지만,
           연 간 3천만 달러 추가 재정 필요                                                   모든 써리 시민들이 이에 만족하고 있지
                                                                                 는 않으며, 따라서 주정부는 써리시의 경
                                                                                 찰력 이전 건을 놓고 지원을 아끼지 않
           브렌다 로크 써리 시장은 지난 수 년               쟁에 더욱 불이 붙어 써리시와 BC주정부             아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따라서 써
          간 지리멸렬하게 이어져 왔던 써리시 경               는 결국 법정 소송에까지 이 문제를 이              리시는 경찰력 운행 변경과 관련된 정확
          찰력 운행 변경 건을 놓고, 최근의 대법              끌고 가게 됐다. 대법원이 써리시의 주장             한 재정 지원 산출에 집중할 전망이다.
          원 최종 판결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을 최종적으로 기각해 주정부의 방침대                써리시가 RCMP에서 자체 경찰력으로
           써리시는 밴쿠버시와 마찬가지로 연방                로 밴쿠버시에 이어 인구 수가 두 번째              운행이 변경되면, 향후 연간 3천만 달러
          경찰RCMP가 아닌 써리 시의 자체 경찰              로 많은 써리시는 자체 경찰력을 운행하              의 추가 재정이 필요하다. 이는 과거에
          력 SPS로 민생 치안이 유지된다. 써리시             게 됐다.                              비해 관련 재정의 15% 증대되는 예산이              로크 시장은 10일, 10분간 가진 짧은 회견을 통해 대법원의
                                                                                                                     최종 판결을 수용할 것이며, 써리시는 자체 경찰력을 통해
          는 지난 2022년 10월에 실시된 시 총선             로크 시장은 10일, 10분간 가진 짧은            다. 이 같은 재정 산출은 기존 RCMP 병            보다 안전하고 발전해 가는 지역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기간 중에도 유세 활동의 주 현안이 될               회견을 통해 “대법원의 최종 판결을 수              력 734명에 해당하는 인력이었으나, 써리             말했다.
          정도로 시 경찰 운행을 놓고 여야 쌍방               용할 것이며, 이제 써리시는 새로운 자체             시는 900명의 자체 경찰력 인원을 원하 시장은 “써리시의 원만하고도 빠른 경
          간에 지속적인 논쟁을 벌여 왔다. 당시               경찰력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발전해                고 있다. 따라서 향후 증가되는 재정은  찰력 운행 이전을 위해 연방정부, 주정
          써리 시장이었던 도우그 매켈럼  맞서 현              가는 지역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3천만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부, 써리시 그리고 써리시 경찰국 소속
          로크 시장은 RCMP 고수를 연신 주장               말했다.                                이에 더해 최근 경찰 임금이 8% 인상  각 관계자들에 의한 관련 모임이 속개되
          해, 당시 시 총선에서 당선됐다.                   그녀의 이번 회견은 대법원의 최종 판              조정된 관계로 써리시에 필요한 추가 재 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다가 최근 18개월 전부터는 이 논              결이 발표된 지 3주 후에 이루어졌다. 그            정 지원금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로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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