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3 - CANADA EXPRES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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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14 2024 / WWW.CANADAEXPRESS.COM                                                                                    LOCAL NEWS     13



          확 모습 바꾼 ‘개스타운’ 올 여름 보행자 전용도로 운영







          7월-8월 워터 스트릿 차량 통제
          도보 걸어 다니며 쇼핑, 식사 즐겨


          총 보수 공사비 1천만 달러 소요

          주민, 관광객들 위해 멋지게 변신






           밴쿠버시는 7월-8월 여름 시즌 동안 개             하게 걸어 다니며 쇼핑을 하고, 레스토랑
          스타운의 워터 st. 를 보행자 전용도로              에서 여유 있게 식사도 할 수 있다.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관련 공사가 모                개스타운 총 보수 공사비는 1천만 달
          두 완료된 상태다. 해당 도로를 보행자               러가 소요됐으며, 메이플 트리 스퀘어 보
          들이 안전하게 걸어 다니기 위해 밴쿠버               수 공사에만 110만 달러가 들었다. 개
          시는 조각난 아스팔트 혹은 튀어나온                 스타운에 소재한 여러 사업장들은 마침                개스타운을 찾는 주민과 관광객들은 멋지게 변신한 붉은 벽돌 도로를 한가롭고 여유 있게 돌아다닐 수 있어 보다 멋진 여름
                                                                                  시즌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배수구 덮개 등을 모두 평평하고 보기                내 보수 공사가 종료되고, 하계 성수기
          좋게 재구성해 놓았다.                        를 맞아 방문객들이 늘어날 것에 큰 기              야외공간을 통해 인근 레스토랑들의 패                해 주차장소를 알 수 있다.
           도로 바닥면은 걷기에 편한 붉은 벽돌               대감과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켄               티오 patios 자리가 확장돼 고객들은 편             또 개스타운 방문 주민들을 위한 무료
          블럭으로 갖춰졌다. 1970년대에 이미 일             심 밴쿠버 시장은 “그동안의 혼란스럽고              안한 식사 시간을 즐길 수 있게 됐다”고              공공 교통권 시스템 정보도 밴쿠버시 온
          부 도로에 붉은색의 벽돌들이 설치됐고,               불편했던 보수 공사가 마쳐져 이제 개스               덧붙였다.                              라인 사이트인 vancouver.ca/gastown
          이번에 새로운 벽돌들이 수작업을 통해                타운을 찾는 주민과 관광객들은 멋지게                 한편 차량 운전 방문자들을 위해 인근              에서 얻을 수 있다.
          도로를 차곡차곡 메웠다. 인근 메이플 트              변신한 해당 지역을 한가롭고 여유 있게               에 주 3시간 무료주차가 허용된다. 280              관계들은 이번 개스타운 차량 통행 제
          리 스퀘어 Maple Tree Square는 보행자        돌아다닐 수 있어 보다 멋진 여름 시즌               대 차량을 위한 거리 주차장과 2,800대            한 정책으로 인해 밴쿠버항을 찾은 크
          및 자전거 이용 주민들만 이용 가능하며,              을 즐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 시설이 개스              루즈 관광객들이 이곳을 더욱 많이 찾을
          차량 진입은 허용되지 않는다. 지역 주민               밴쿠버 시청 리사 파커 담당관은 “편리              타운 인근에 마련돼 있다. 방문하는 주              것으로 보고있다.
          및 관광객들은 이제 개스타운에서 맘 편               한 보도 공간과 차량 통제로 더 확보된               민들은 밴쿠버시의 온라인 사이트를 통                               [email protected]



                                                                                                                                         EXPRESS 편집팀

                                                                                                           좌측은 프로스펙트 표지판 앞, 우측은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라이언스 브릿지












                                          CDCP(정부 치과 보조) 프로그램 가입 클리닉 입니다



























                                                                            (CDCP, 보험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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