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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LOCAL NEWS CANADA EXPRESS / NEWS / AUGUST 16 2024
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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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부, 1번 고속도로 확장 공사에 26억 달러 투입
출퇴근 길의 교통 소통 보다 원활해질 듯 속히 공사가 마무리될 수 있기를 바란
주민들 확장공사 지연에 그동안 불만 고조 다”고 덧붙였다.
또 이비 주수상은 “이번 고속도로 구
공사 구간 총 길이 21km, 2026년 완공예정 간 확장공사가 완공되면 프레이져 벨리
지역 주민들을 위한 교통망 및 지역 경
BC주정부는 1번 고속도로의 정체 구 되는 번잡한 구간이다. 데이비드 이비 제 활동 개선에 큰 진전이 있을 것으로
간인 랭리-애보츠포드 구간의 확장 개발 주수상은 지연되고 있는 해당 고속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공사를 26억5천만달러를 들여 진행할 계 로 구간의 확장공사를 위해 지원금을 이번 공사 구간의 총 길이는 21km로,
획이라고 밝혔다. 교통량 증가로 인해 당초보다 더 늘려 공사 일부 구간 완 랭리시 264 ST. 인터체인지에서부터 애 주정부는 1번 고속도로의 상습 정체 구간인 랭리-애보츠포
드 간의 확장 개발공사를 26억5천만 달러를 들여 진행할 계
발생되고 있는 출퇴근 길의 복잡한 교통 공 시기를 2026년으로 하겠다고 약속 보츠훠드시 11번 고속도로(애버츠훠드 획이다.
소통이 보다 원활해질 전망이다. 했다. 시 수마스 웨이 출구 Sumas Way exit) 됐다. 추가된 구간 공사의 완료 시기는
주정부(NDP)는 지난 2020년 주총선 2021년 수마스 지역 홍수 사태, 세계적 까지다. 한 편, 주정부는 지난 해 가을, 2031년이다.
을 앞두고 트랜스-캐나다 하이웨이에 인 경제 인플레이션 그리고 매년 늘어나 랭리시 264 ST.에서부터 애보츠훠드시 칠리왁으로 이어지는 수마스 프레이
대한 확장 공사를 선거공약으로 내건 는 교통량 등으로 해당 구간의 확장 개 레만 로드까지의 13 km 길이 구간 확 리에 Sumas Prairie 지역을 통과하는
바 있다. 4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이와 발 공사가 지연돼 왔다. 이비 주수상은 장 공사를 위해 23억4천만 달러를 들여 애보츠훠드시 와트콤 Whatcom 로드
관련해 구체적인 움직임이 보이지 않자, “그동안 많은 주민들로부터 해당 구간 2029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도 이번 공사를 통해 확장될 예정이나,
지역 주민들의 큰 실망이 이어져 왔었다. 도로 확장공사 지연을 놓고 불만의 소 바 있다. 따라서 이번에 발표된 사항은 그 구체적인 비용과 완공시기는 언급되
해당 구간의 도로는 많은 출 퇴근 주 리가 이어져 왔으며, 자신도 이를 매우 지난 해 발표에 비해 총 길이가 8km 연 지 않았다.
민들의 차량과 생필품 등 화물이 운송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고 하면서 “조 장됐으며, 공사비도 3억 달러 정도 상승 EXPRESS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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