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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6 2024 / WWW.CANADAEXPRESS.COM                                                                                  LOCAL NEWS     13



        BC연합, 승리하면 5만 달러 주 소득세 폐지 공약







        역대 최대 감세 정책 발표…연간 $2,050 절약                                             널에서 모집되었다.

        뒤처진 지지도 만회 전략, 54억 달러 세수 손실                                              감세안 내용에 대해 팔콘
                                                                                당수는 소득세 인하가 근
                                                                                로자의 급여에 직접 적용돼
         BC 연합당(B.C. United)이 10월 총선에       하기 위해 사회 서비스를 삭감하지 않겠               2주마다 100달러 정도를
        서 승리하면 BC주민이 버는 첫 5만 달러             다고 밝혔다. 대신 현 신민당(NDP) 정부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에 대한 주소득세를 폐지할 것이라고 케               가 집권하며 급증한 공공 서비스에서 예               했다. 국세청 자료를 인용
        빈 팔콘 당대표가 13일 발표했다.                 산을 줄일수 있는 방법을 찾겠다고 했                해 BC주 납세자 중 연간 5
         이 공약은 주민들이 증가하는 생활비                다.                                  만 달러 이하의 수입을 올
        를 감당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이 공약은 BC연합당이 최근 여론조사               리는 근로자는 60%인 240
        이 시기에 모든 BC주의 근로자가 연간               에서 BC보수당 (BC Conservatives)에        만명이라고 했다. 현재는           BC연합당의 케빈 팔콘 당수는 총선에서 승리하면 민이 벌어들이는 첫 5만 달러
                                                                                                        에 대한 주 소득세를 없애겠다고 공약했다.
        2,050달러를 절약할 수 있게 할 것이라             계속 뒤쳐지고 있는 가운데 공식 야당이               연 소득 11,980달러 이하를
        고 팔콘 당수는 말했다. BC연합당의 이              발표한 가장 큰 정책안이다. 여론조사기               버는 사람은 누구나 주 소득세가 면제                주세와 연방세를 내야 한다. 개인소득세
        공약이 현실화된다면 BC주 역사상 최대               관 레거가 이번 주 발표한 결정 유권자               되지만 이 공약은 이 면세액을 첫 50,000           기초 공제액은 2024년 1만5,705달러였
        규모의 감세정책이 되며 주정부는 54억               들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달러까지 올리겠다는 것이다.                     다. 면세 혜택에는 자녀지원, 장애, 교육
        달러의 세수를 손실하게 된다.                    조사 대상자 중 단 10%만이 BC연합당               팔콘 당수는 “상위 소득자의 한계 세               등 다양한 요인이 작용한다.
         팔콘 당수는 "이 정책안으로 주민 약               에 투표할 의향이 있는 반면, 39%는 BC            율은 변하지 않을 것이며, 상위 소득자                캐나다통계청의 가장 최근 수치인
        60%가 그 혜택을 보게 되며 역사상 최대             보수당에 투표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역시 총 소득의 첫 5만 달러에 대해 주              2022년에는 BC주의 개인평균 소득은 5
        규모의 감세를 시행할 것"이라고 자신                나타났다. BC주의 현 집권당인 신민당               소득세를 면제받게 될 것”이라고 설명                만8,300 달러였고 중위 소득은 4만3,900
        했다. "이 역사적인 세금 감면으로 평균              에 투표할 의향이 있는 사람은 42%로               했다.                                 달러였다. 시니어의 중위 소득은 약 3만
        2,050달러가 다시 주민의 지갑에 들어가             나타났다. 여론조사에는 부동층은 포함                 최저임금으로 연간 3만 5천 달러를 버              750달러였다.
        식대, 주유, 자녀의 과외 프로그램 및 필             되지 않았다. 이 온라인 설문조사는 8월              는 주민은 주정부 소득세를 내지 않아                 연소득이 10만 달러 이상인 맞벌이 가
        수품들을 구입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               2일부터 5일까지 18세 이상의 BC주 유권            도 되어 연간 1,134달러를 절약하고 5             정의 경우 이 면제정책을 적용하면 두 사
        이라고 했다.                             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설            만 달러 이상을 버는 사람은 연간 2,050            람을 합쳐 총 4,104달러를 절약하게 된
         또 줄어들 54억 달러 세수 손실을 상쇄             문 대상자는 무작위로 레거의 온라인 패               달러를 절약할 수 있다.  한편 납세자는              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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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CP(정부 치과 보조) 프로그램 가입 클리닉 입니다



























                                                                          (CDCP, 보험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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