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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6 2024 / WWW.CANADAEXPRESS.COM                                                                                  LOCAL NEWS     11


















        코스트코 회원권 단속 나서…“무료 공유 차단”





        9월 멤버쉽 회비 인상 앞두고 스캐너 도입                                                 청하기 시작했다. 또한 비회원들이 푸드
        회원권 5~10 달러 인상…일부 매장 시행중                                                코트(1.50달러짜리 핫도그)에 접근하는
                                                                                것을 제한했다.
                                                                                 이 변화는 회사가 9월 1일부터 캐나다
         대형 창고형 매장 코스트코costco가              야 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와 미국의 고객의 회비를 인상할 것이라
        캐나다 일부 매장에서 새 멤버십 스캔                 고객은 여전히 허용되지만, 코스트코                고 발표한 후 나온 조치이다. 코스트코
        시스템을 출시해 테스트하며 친구와 가                멤버쉽을 보유한 사람과 동행하는 경                 의 연회비는 2017년에 마지막으로 인상
        족으로부터 멤버쉽 카드를 빌리는 사람                우에만 허용된다. 문 앞에는 평소처럼                되었다.
        들을 단속하고 있다.                         안내원이 서 있게 된다. 웹사이트에 따                일반 골드스타와 비지니스 회원권은                 코스트코가 일부 매장에서 멤버십 카드 스캐너와 사진 ID
                                                                                                                    를 시행하고 있다. 9월에는 멤버십 가격이 인상될 예정이다.
         지난주에 발표된 이 스캐너는 오타와,               르면 코스트코는 캐나다 전역에 108개               곧 연간 60달러가 아니라 65달러를 지
        에드먼턴, 레지나, BC주 로워 메인랜드              점이 있으며 알버타주, BC주, 매니토바              불해야 한다. 이규제큐티브 회원권은  비밀번호 공유 단속을 시작하면서 가
        에 있는 코스트코 창고 입구에 설치된                주, 뉴브런즈윅주, 뉴펀들랜드&래브라                120달러에서 연 130달러로 인상되며 이             장 먼저 발을 내디뎠고 디즈니 플러스
        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포트 코퀴틀람                도주, 노바스코샤주, 온타리오주, 퀘벡               규제큐티브 회원권에 대한 최대 연간  도 다음 달 같은 조치를 취한다.
        을 포함한 BC주의 일부 매장에서는 이               주 및 서스캐처원주에 매장이 있다.                 2%의 보상금은 1,000달러에서 1,250달            코스트코는 전세계에 882 개의 창고형
        미 사용 중이다.                            코스트코가 회원권 관련 규정을 강화                러로 증가한다.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 중 609 개
         회원들은 이제 매장 입구에서 디지털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작년부                코스트코사의 회원권 단속 강화는 멤                는 미국에,108 개는 캐나다에 있다. 캐나
        또는 실제 회원카드를 스캔해야 입장할                터 비회원들이 새로 확장된 셀프 계산                버쉽의 무료 공유를 단속하기 시작한  다와 미국을 포함한 8 개국의 전자상거
        수 있다. 회원권에 사진이 없다면 사진               대를 악용하고 있다면서 고객에게 사                 다른 대기업의 선례를 따라가고 있다.  래 사이트도 운영하고 있다.
        이 든 신분증을 따로 제시할 준비를 해               진 ID를 회원증과 함께 보여달라고 요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는 2023년 5월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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