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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0 2024 / WWW.CANADAEXPRESS.COM LOCAL NEWS 13
정부, 마약중독자 대상 치료· 보호 강화키로
메이플 릿지 알루에트 교정센터 곧 오픈
400개 이상의 침상 지역병원 내 설치
젊은층 환자의 전문적인 의료 치료 강화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은 마약중독자 로 동반 증가되고 있다고 강조한 바 있
및 정신질환자들을 위한 치료 및 보호 다.
관찰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BC주에 그 영향이 크게 미
이를 위해 우선 메이플 릿지 소재 알루에 치고 있으며, 젊은층에서 이 같은 현상
트 교정 센터가 곧 오픈 될 예정이다. 이 이 더 심각하게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
비 수상은 BC주 내 4백개 이상의 침상이 다. 그는 “젊은층의 마약중독 및 정신질
지역 병원 내에 설치될 계획이며, 여기에는 환자들은 타인에게 도움의 손길을 요청
긴급 구급대원이 약물 과다 복용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길거리 행인을 돕고 있다. 이비 주총리는 마약중독자 및 정신질환자
280개의 낙후된 침상에 대한 보수 작업 하는 것에 매우 서툴러 그 사회적 파장 들을 위한 치료 및 보호 관찰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및 신규 140개 이상의 침상이 포함된다 이 더 악화되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는 독 및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가족을 둔 를 안고 살아가는 원주민 부락에 어떤
고 발표했다. “이번 정책의 효율적인 운행을 위해 전문 지역사회 주민들을 적극 지원하여 보다 실효를 거두게 될 것인지 지켜보겠다”고
15일 가진 회견에서 이비 수상은 이 같 일손이 더욱 필요하며 따라서 기존 의료 안전한 환경이 마련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이 밝히면서, 관련 전문인들이 현장에 속 종사자들에 대한 추가 지원이 요청된다” 고 말했다. BC주 전체 인구의 6%를 차지하는 원
속 배치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정신질 고 덧붙였다. 모스퀴앰 Musqueam 원주민 부락 웨 주민들 중에서 35%는 현재 수감 중에
환 및 마약 중독 전문가인 데니얼 비고 이비 수상은 약물 중독과 정신질환을 인 스패로우 대표는 “정부의 이 같은 방 있으며, 원주민들의 1/4 정도는 마약 중
박사에 의한 관련 규정 지침서가 곧 마 앓고 있는 젊은층이 전문적인 의료 치료 침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스콰 독자들이다. 마약 중독과 트라우마 등
련돼 배포될 예정이다. 비고 박사는 얼마 를 통해 의미 있는 삶을 열어가도록 해 미쉬 원주민 부락의 윌슨 윌리암스 대표 으로 인해 정신질환을 앓는 원주민 수
전, 정신질환 및 마약중독과 관련된 사 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비 수상은 도 “정부의 이번 지원이 매우 절실하다 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회 문제 발생에 대한 심각성이 국내적으 “이제 시작에 불과하며, 앞으로 마약중 고 하면서, 향후 정부 정책이 많은 상처 [email protected]
EXPRESS 편집팀
좌측은 프로스펙트 표지판 앞, 우측은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라이언스 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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