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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LOCAL NEWS CANADA EXPRESS / NEWS / SEPTEMBER 20 2024
“단기 임대 제한 조치 효과 있다”
임대 주민 월 147달러 절감
“해당 정책이 이제는 안정적”
맥길 대학교가 실시한 한 관련 조사에 는 첫 작업이 된다. 정부의 이번 정책은
서 BC주 주택 임대 주민들이 정부의 주 인구 1만명 이상의 모든 도시에 적용되
택 단기 체류 임대 제한 조치에 힘입어 임 고 있으나, 위슬러나 토피노와 같이 스
대료가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키장 혹은 휴양지 등이 있는 지역들은
한 해 동안 BC주 주택 임대 주민들은 제외됐다.
총 6억 달러의 관련 비용을 절감한 것으 워그마스는 “정부 정책이 효력을 발생
로 집계됐다. 월 평균으로 치면 주택 임 하고 있는 가운데 올 해 5-7월 사이, 에
대 주민들에게 이전에 비해 약 147달러가 어비앤비 기관 등에 주택 임대를 신청한
절감됐다. 주민들의 총 수가 전에 비해 16% 정도 맥길 대학교가 실시한 조사에서 지난 한 해 동안 BC주 주택 임대 주민들은 총 6억 달러의 관련 비용을 절감한 것으로 집계됐
정부는 2018년 이 후로 해당 정책을 이 감소했으며, 현재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다.
행해 오고 있다. 이 같은 속도로 주택 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그는 관련 정부 가 감소될 전망이다. 대 주택의 수는 극히 일부분에 해당된다
대 시장이 유지된다면 2027년까지 연간 정책이 실효를 거두고 있다고 재삼 강조 한 편, 에어비앤비 대변인인 나단 로트 고 말한다. 따라서 그는 정부 정책이 주
약 5억9천만달러 이상의 임대료 절감 현 했다. 맨은 이번 조사가 호텔 등을 주요 대상 택 임대를 원하는 주민들에게 실효를 거
상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이번 조사를 담 그는 2027년까지 메트로 밴쿠버 지역 으로 이루어진 것이라고 하면서, 워그마 둔다는 평가를 내릴 수 없다는 입장이
당한 데이빗 워그마스는 말했다. 그는 의 주택 월 임대료는 이전에 비해 월 평 스의 의견을 일축했다. 그는 정부의 이 다.
“해당 정책이 충분한 이행 과정을 겪었 균 100달러 정도 줄어들 전망이라고 예 정책이 주택 임대 주민들에게 결코 편의 최근 존 러스타드 보수당 당수는 “정
으며, 이제는 안정적”이라고 평가를 내렸 상한다. 예를 들어, 노스 밴쿠버는 월 평 를 제공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 부의 해당 정책이 말이 되지 않는다”고
다. 균 127달러, 뉴 웨스트민스터는 월 평균 는 이번 조사의 참가 대상자들이 대부분 비난한 바 있다.
이번 조사는 국내에서는 관련 조사로 102달러 그리고 써리는 월 평균 93달러 지역의 호텔이며, 조사 대상에 포함된 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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