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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CANADA EXPRESS / LIFE                                    COMMUNITY                                                 SEPTEMBER 20 2024





        귀와 보청기의 중요성                                                                                배문수 평통밴쿠버협의회장


                                                                                                ‘윤석열 대통령 8.15 통일 독트린’
        알아봅시다                                                                                      적극 지지





           무궁화여성회 건강 워크숍 9월 21일 앤블리센터






         밴쿠버 무궁화여성회(회장 김
        인순)은 제10회 넘어짐 예방
        을 위한 건강 워크숍을 9월 21
        일 오전 10시 앤블리 센터(9912
        Lougheed Hwy Burnaby)에
        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이조운 박사
        (청강학자)와 엘라박(필라테스
        피지오 클리닉 대표)가 ‘청력과
        치매의 관계’라는 주제로 강의
        한다.
         김인순 회장은 “한인이면 누
        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노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             마련하고자 노력했다. 이번
        가 진행됨에 따라 올 수 있는                                                                           주평통) 밴쿠버협의회 배문            8.15 통일 독트린을 통해 구
        청력에 대해 들을 수 있는 기                                                                           수 회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고

        회다”고 한인사회의 관심을                                                                             ‘8.15 통일독트린’을 적극 지        말했다.
        당부했다.                                                                                      지한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             7대 추진 방안은 첫째, 미
                                                                                                   통령은 9월 8일 민주평통            래 지향적인 첨단 현장형 통

                         이지은 기자                                                                    미주지역회의 자문위원들과             일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email protected]                                                               의 통일 안건 자리에서 제79          활성화 둘째, 북한 인권 개선
                                                                                                   주년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을 위한 다차원적인 노력 셋
                                                                                                   전한 ‘8.15 통일 독트린’을         째, 북한 주민들의 생존권 보
                                                                                                   언급하고 미주자문위원들에             장을 위한 인도적 지원 넷째,
                                                                                                   게 외교 통일에 대해 당부했           북한 주민들의 정보접근권
        스코샤 은행 다문화드럼축제에 후원금 전달                                                                     다.                        을 확대 다섯째, 북한이탈주
                                                                                                    8.15 통일 독트린은 3대 통
                                                                                                                             민들 통일 역량 참여, 여섯째,
                                                                                                   일 비전, 3대 통일 추진전략,         남북 당국 간 실무 차원의 <
                                                                                                   7대 통일 추진 방안으로 설           대화협의체> 설치 제안 일곱
                                                                                                   명된다. 3대 통일 비전은 첫          째, ‘국제한반도포럼’을 창설·
                                                                                                   째, 국민의 자유와 안전이 보          운영이다.
                                                                                                   장되는 행복한 나라, 둘째,            배 협의회장은 “밴쿠버협의
                                                                                                   창의와 혁신으로 도약하는             회에서 통일골든벨 행사의
                                                                                                   강하고 풍요로운 나라, 셋            호응도는 매우 높다. 캐나다
                                                                                                   째, 국제사회의 화합과 발전           에서 성장하는 한인 중고등
                                                                                                   을 선도하며 세계 평화와 번           학생들에게는 대한민국 정체
                                                                                                   영에 기여하는 나라이다. 3대          성과 역사관을 확립해 주기
                                                                                                   추진 전략은 국내, 북한, 국          때문이다. 이민 차세대들을
                                                                                                   제적 차원에서 첫째, 자유통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일을 추진할 자유의 가치관            의 활성화는 필요하다”고 설
                                                                                                   과 역량, 둘째, 북한 주민들          명했다. 아울러 배 협의회장
                                                                                                   의 자유와 통일에 대한 열망           은 “북한 주민들의 자유와
                                                                                                   촉진, 셋째, 자유통일 대한민          경제적인 삶의 개선을 통해
                                                                                                   국에 대한 국제적 지지를 확           자유통일 대한민국에 대한
                                                                                                   보해 나가는 것이다.               국제적 지지도를 넓혀나가고
         다문화드럼축제위원회(위원장 장민우, 제프리                     드럼축제에 후원금을 전달할수 있어 기쁘게 생                       배문수 밴쿠버협의회장은             자 해외자문위원들이 적극적
        유)와 스코샤 브랜드우드지점(지점장 파리스 아                    각하며 멋진 축제를 만들어주신 MDF위원회에                      미주지역회의 후 “윤 정부는           으로 국제사회와의 협력 방
        타야)은 2024년 9월 17일 스코샤 은행에서 지난                감사하다”고 말했다. 장민우 위원장은 “2회 드럼                   출범 이후 ‘신통일 미래구상’,         안을 강구해 나가야 한다”
        7월에 열렸던 다문화 드럼축제 후원금 전달식을                    축제를 통하여 모자이크 문화가 하나되는 축제                      ‘새로운 통일담론’ 등 시대적          고 강조했다.
        진행했다.                                        의 장을 마련했다”고 했다.                               변화와 현실을 고려한 통일                           이지은 기자
         파리스 지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다문화                              이지은 기자 [email protected]       미래 청사진과 추진전략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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