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3 - CANADA EXPRESS NEWS
P. 23

OCTOBER 11 2024 / WWW.CANADAEXPRESS.COM                                                                                 REAL ESTATE    23








             밴쿠버  평균 임대료 $3,023





             전년 대비 10개월 연속 하락세









          9월의 평균 임대료 호가는 2,193 달러였다. 5월에 작년 대비 인상폭이 9%로 첫 둔화를 기록한 이후 5개월 연속 하락세이다.


        외국인 유학생 등록 감소가 원인                                                       임대료가 4.3% 하락한 2,380달러를 기            장 중 하나인 로이드민스터의 평균 아

        토론토 8.1% 하락한 2,668달러                                                    록했고, BC주에서는 3.2% 하락한 2,570          파트 임대료가 1,178달러로 작년보다
                                                                                달러를 기록했다. 사스캐추완주의 임대                27.5% 상승한 점을 지적했다. 상대적 저
                                                                                료는 23.5% 급등한 평균 1,378달러를 기          가인 다른 임대시장도 상당한 상승세를
                                                                                록하면서 전국에서 가장 가파른 상승을                기록하고 있다. 사스카툰은 지난해 대
         지난달 캐나다 전역의 임대료 평균 호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주로 외국인 유               보였다.                                비 24.8% 상승한 1,428달러를, 퀘벡시는
        가의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2.1%로,             학생 등록이 사상 최고치에서 약 절반으                도시별로는 밴쿠버, 토론토, 캘거리 및              24% 상승한 1,758달러를 기록했다.
        2021년 10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로 감소한 데 따른 결과이다. 그 영향은              몬트리올에서 아파트 임대료가 하락                   9월 전국의 원베드룸 유닛의 평균 임
        둔화되었다.                              BC주와 온타리오주에서 가장 크게 느껴               한 반면 오타와는 소폭 상승했다. 밴                대료는 1,916달러로 1년 전보다 2.1% 상
         임대주택 포털 Rentals.ca 와 어버네이          졌다."고 했다. "그러나 수요가 낮은 임             쿠버는 9.5% 하락하면서 평균 임대료가              승했고 2베드룸 유닛의 평균 임대료는
        션Urbanation의 보고서에 따르면 9월의           대료를 찾아 이동함에 따라 작고 임대료               3,023달러로 낮아지면서 전년 대비 임대             2,279달러로 2.6% 상승했다.
        평균 임대료 호가는 2,193 달러였다. 5월           가 저렴한 시장에서 강력한 상승 압력을               료가10개월 연속해 하락세를 보였다.                 전국적으로 임대전용 아파트는 전년
        에 작년 대비 인상폭이 9%로 첫 둔화를              계속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전국에서 두 번째로 임대료가 비싼                 동월 대비 5.4% 상승하여 평균 2,138달
        기록한 이후 5개월 연속 하락세이다.                 온타리오주와 BC주는 가장 큰 연간                토론토의 평균 임대료는 8.1% 하락한               러를 기록한 반면 콘도 아파트는 1.7%
         숀 힐데브란트 어버네이션 회장은 "임               임대료 하락을 기록했다. 온타리오주에                2,668달러를 기록했다.                      하락한 2,296달러를 기록했다.
        대료가 거의 3년 만에 가장 느린 속도로              서는 임대 전용 및 콘도 아파트의 평균                보고서는 캐나다에서 가장 저렴한 시                                    EXPRESS 편집팀

































































         본 지면에 게재된 기사, 사진, 그리고 광고 등에는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게시자에 문의하시 기 바랍니다. The information on this page might contain typographica l errors or inaccuracies, please verify through the publisher.
         본 지면에 게재된 기사, 사진, 그리고 광고 등에는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게시자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The information on this page might contain typographical errors or inaccuracies, please verify through the publisher.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