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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5 2024 / WWW.CANADAEXPRESS.COM LOCAL NEWS 17
코비드·독감 백신 접종 신기록…첫 주에 37만개 투여
보건당국, “코로나 여전히 유행…주의 필요”
인플루엔자, RSV 11월말~12월초 증가 예상
올 해 호흡기 질환 시즌에 대한 예방접 는 기침을 가리고 하며, 손을 씻고, 기침
종 캠페인을 강화함에 따라 주민들이 기 이나 열이 나면 다른 사람과 접촉을 피
록적인 코비드-19 및 독감 예방접종을 하고, 증상이 지속되거나 더 많은 보호
받고 있다. 가 필요한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BC보건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우선순 건강한 습관을 기억해 달라” 고 권고했
위자를 대상으로 한 15일에만 약 8만 다.
2,000건의 백신이 접종됐다고 밝혔다. 올해 들어 지금까지 BC주에서 독감 및
독감 백신은 약 50,000회, 코비드-9 백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RSV)가 팬데
신은 약 32,000회 접종해 일일 신기록을 믹 이전의 보다 정상적인 패턴으로 돌아
세웠다. 또 접종 첫 주인 22일에도 22만 가는 사례들을 목격하고 있다고 말했
보니 헨리 박사가 22일 기자 회견에서 코로나 및 독감 예방 주사 1일 신기록을 발표했다. 헨리 박사는 BC주에서 코로나-19
8,000 건의 독감 백신 주사와 14만 1,000 다. 또 현재의 패턴을 기준으로 할 때 인 수치가 여전히 높다고 말했다.
건의 코로나- 19 백신이 접종되어 작년에 플루엔자와 RSV가 11월말, 12월초부터 가 BC주와 전국적으로 어떤 패턴으로 다.
세운 이전 기록 4,000건을 넘어섰다.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전개될 지 알기 힘들다” 면서 “특히 증증 하지만 장기적으로 어떤 패턴이 나타
BC보건부는 KP.2 코비드 변종에 대한 하지만 코로나-19는 계절적 확산 수 질환의 위험이 높은 사람들을 위주로 예 날지, 매년 부스터가 필요할지, 아니면
새로운 mRNA 백신을 포함하여 인플루 준으로 돌아가지 않고 있다. 봄에 소폭 방에 각별히 신경 쓸 것” 을 권고했다. 백신이 바이러스의 변화를 늦춰 부스터
엔자와 코비드-19에 대한 최신 백신을 증가하다가 여름에 약간 수그러들었지 헨리 박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여 가 필요한 기간을 늘리지는 확실치 않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만 다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했 전히 나이가 많거나 면역체계나 기타 질 다고 했다.
주 보건 책임자 보니 헨리 박사는 기자 다. 몇 년간 감소하던 바이러스가 여전 병을 앓는 사람들에게 심각한 질병을 또 헨리 박사는 코로나-19에 대한 불
회견에서 접종 캠페인 첫 주에 약 37만개 히 많은 폐수 샘플에서 높게 나타나고 유발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백신이 이 확실성이 여전히 남아 있고, 장기적으로
의 백신이 투여되어 기록을 세웠다고 밝 있으며 병원 입원율이 상승하고 있다고 들을 보호하고 있기 때문에 주정부가 더 지속될 것이라고 했다.
혔다. 헨리 박사는 “호흡기 질환시즌에 했다. “따라서 여전히 코로나 바이러스 이상 비상상황에 처해 있지 않다고 말했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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