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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5 2024 / WWW.CANADAEXPRESS.COM ECONOMY 15
중앙은행, 기준 금리 0.5% ‘빅 컷’ 인하…3.75%p
둔화된 경제 성장세 촉진위해
맥클렘 총재, 추가 인하도 언급
캐나다 중앙은행은 23일 코로나-19 팬 라고 자신했다. 맥클렘 총재는 이번 금리
데믹 이후 처음으로 50bp의 금리 인하를 인하 결정에 영향을 미친 경제 상황에 대
단행했다. 이로써 기준금리는 4.25%에서 해 설명했다. “주택가격이 여전히 상승하
3.75%로 내렸다. 고 있지만 핵심인플레이션은 계속 완화되
사전 조사에서 다수의 경제전문가와 고 있다. 경제의 과잉공급으로 인해 소비
학자들은 6월, 7월, 9월의 25bp 보다 더 자 물가가 하락했다”고 언급하며 "일자
큰 폭의 인하를 단행을 예상했었다. 캐 리 해고는 소폭 유지되었지만 기업 채용
나다중앙은행이 마지막으로 이 규모로 은 부진하다. 특히 젊은 층과 새 이민자에
인하한 것은 2020년 3월 27일이었다. 게 영향을 미쳤다.” 고 설명했다. 그는 “간 23일 기준 금리를 3.75%로 인하하면서 티프 맥클렘 중은 총재는 최근 몇 달 동안 인플레이션이 상당히 하락했다고 했다.
캐나다중앙은행의 초기 금리인상 주기 단히 말해, 일자리 수 보다 근로자 수가 맥클렘 총재는 인플레이션과 금리하락 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이 하락해도 대다
의 촉매제였던 통제불능 물가상승률에 더 빠르게 증가했다.” 덧붙였다. 의 영향을 일상 생활에서 느끼지 못하는 수 품목의 물가는 상승폭이 낮아졌을
대한 우려가 진정됨에 따라 중앙은행은 맥클렘 총재는 기자회견에서 경제가 예 캐나다인들에게 어떤 말을 할 것 인지 뿐 계속 상승하기 때문이다.
이제 인플레이션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측에 따라 광범위하게 발전할 경우 중 묻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CIBC은행 월드마켓 수석 이코노미스
높은 금리의 압박으로 둔화된 경제 성 앙은행이 정책 금리를 추가로 인하할 것 "자체 소비자 설문조사에서 그런 사실 트 인 에이 버리셴 펠드는 고객에게 보낸
장을 지원하기위해 인하로 방향을 전환 으로 예상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금 을 확인할 수 있었다.” 라면서 “인플레이 메모에서 "최근의 관행처럼 은행은 개별
하고 있다. 리인하 시기와 속도는 들어오는 경제지 션이 하락함에 따라 캐나다인들이 생활 금리인하 규모에 대한 구체적 신호를 보
티프 맥클렘 총재는23일 오전 "우리는 표와 은행의 인플레이션 전망에 미칠 잠 비의 큰 변화에 대해서 크게 걱정할 필요 내지 않고 옵션을 계속 열어둘 뿐, 상당
착륙을 고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인플 재적 영향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점 가 없을 것” 이라고 했다. 한 국면 전환이 발생하지 않는 한 12월
레이션이 2%로 회복되면서 이제 둔화된 을 강조했다. “캐나다중앙은행이 한 번 캐나다 소비자들은 인플레이션이 하락 에도 0.5포인트 규모의 인하가 이루어질
경제 성장세가 강화되기를 바란다. 오늘 에 한 번씩 결정을 내릴 것”이라며 평소 해도 안도감을 느끼지 못할 수 있다. 인 것” 이라고 전망했다.
의 금리 결정은 수요 회복에 기여할 것” 이 발언을 반복했다. 플레이션은 물가상승의 속도를 표시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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