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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5 2024 / WWW.CANADAEXPRESS.COM REAL ESTATE 23
렌트비 코비드 이후 첫 하락
평균 임대료 2,152달러
10월 국내 평균 임대료는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2% 하락했다. 2021년 7월
이후 3여년 만에 첫 하락이다.
대도시 하락, 소도시 상승 보여 통해 전국적으로 임대료가 하락하는 것은 드문
1베드룸 $2,398, 2베드룸 $3,062 일이라고 언급했다. "최근 몇 년간 임대료 상승의
주요 원인이었던 경제 강세, 급격한 인구증가, 주택
관계 전문가 “오를 만큼 올랐다” 소유 경제성 악화가 반전되기 시작하면서 하락이
일어나고 있다."고 했다. 그는 현재 도시마다 많은
아파트 건설이 완료됨에 따라 가격 하락세가 계속
새 보고서에 따르면 10월 국내 평균 임대료는 작 될 것으로 예상했다.
년 같은 기간에 비해 1.2% 하락했다. 2021년 7월 이 맥마스터 대학교 캐나다주택협동조합의 산업학
후 3여년 만에 첫 하락이다. 과 스티브 포메로이 교수는 "지난 5~6년 동안 국임
임대 포털 렌탈즈Rentals.ca 와 부동산 데이터 회 대주택 건설이 매우 크게 증가했다"고 말했다.
사 어반네이션이 발표한 전국 임대료 보고서에 따 캐나다 모기지주택공사(CMHC)는 9월에 발표한
르면 이러한 하락세는 대부분 온타리오주와 BC주 올 가을 주택 공급 보고서에서 여러 주요 도시에서
의 도시에 집중되어 있다. 개발업자들이 지연되던 건설을 완공하면서 기록적
현재 전국의 평균 임대료는 월 2,152달러이다. 이 인 아파트 완공이 이루어졌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는 6월에 기록된 사상 최고치인 월 2,202달러에서 몬트리올과 밴쿠버는 예외였다.
월 50달러 하락한 수치이다. 포메로이 교수는 "현재 이러한 유닛이 시장에 나
마지막으로 연간 임대료 감소를 기록했던 2021 오기 시작했다. 따라서 추가 공급이 수요를 충족
년 7월에 평균 임대료는 월 1,752달러로 2024년 10 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며 “특히 임시 외국인 근 않다"고 했다. 그리고 이러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월보다 월 400달러 저렴했다. 로자와 유학생에 대한 연방정부의 수정 정책도 주 작용하여 임대료가 인하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
토론토 메트로 세입자협회연합 지오디 덴트 이사 택 수요에 대한 압력을 완화했다”고 덧붙였다. 고 있다고 언급했다.
는 "하락 추세도 좋지만, 세입자들이 원하는 가격 토론토와 같이 임대 콘도가 많은 시장의 일부 임 세입자 옹호론자인 덴트 이사는 지난해의 시장
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말 대인들도 남은 유닛을 채우기 위해 임대료를 인하 세력이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마침내 임대료에 하
했다. 했다. 그는 "가격은 이미 시장이 현재 감당할 수 있 방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토론토, 몬트리올, 밴쿠버 및 캘거리는 각각 10월 는 수준까지 올랐으며, 더 이상 오를 여지가 많지 EXPRESS 편집팀
에 하락세를 보였다. 그러나 시민들이 저렴한 시장
에서 주택을 찾으면서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중소
도시의 임대료는 여전히 상승 추세다. 코퀴틀람 등 중형도시
밴쿠버의 1베드룸 평균 호가는 2,610 달러로 9월 렌트비 2위…월 $3000넘어
대비 1.5%, 2023년 동기간 대비 9% 하락했고 2베드
룸은 3,430달러로 9월 대비 1.7%, 작년 동기간 대비
9.2% 각각 하락했다.
코퀴틀람은 10월에 캐나다 전국에서 아파트 임대료가
전국 최고가 도시는 밴쿠버와 버나비 (1베드룸 두번째로 비싼 중형 도시가 됐다. 코퀴틀람시의 임대
2,398 달러, 2베드룸 3,062달러), 토론토(1베드룸 전용 아파트와 콘도 아파트의 평균 임대료 호가는 월
2,380달러, 2베드룸 3,091달러) 순이었다. 버나비 3,011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BC주의 전체 평균 임대료 중소 도시별 렌트비 (2024년 10월)
의 토론토의 2베드룸 임대료는 작년 동기간 대비 인 2,549달러보다 18% 높은 수준으로, 전년 대비 3.4% 다. 평균 호가가 월 3,141달러인 노스 밴쿠버시 만이 코퀴틀
8.4%와 9.4% 각각 하락했다. 하락했지만 각 주의 중간가격으로는 전국에서 가장 높 람시 보다 더 높았다.
숀 힐데브란트 어반네이션 회장은 보도자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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